100년을 준비합니다

충남대학교병원
법인화
선진병원으로의 도약

충남대학교병원이
100년을 준비합니다

사진

1995년 8월. ‘법인’ 충남대학교병원으로의 또 다른 시작을 알렸다. 법인전환은 국립대학교병원으로서 본연의 책무를 수행함과 동시에 운영의 자율성을 높이고 책임경영을 강화함을 의미한다. 1984년 지금의 대사동으로 신축 이전한 데 이어 10여 년 만에 다시 한 번 큰 변화가 예고됐다. 법인화 전년도인 1994년 12월 전담반이 설치되면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발 빠른 행보가 이어졌다. 법인전환에 대한 설명회 및 간담회가 수차례 진행됐고, 집행부에서는 직원들의 회계실무와 재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과 함께 선진 법인화 병원 벤치마킹, 컨설팅 등 다각적인 노력으로 경영마인드를 높여갔다. 전담반은 정관·직제·인사·보수 등의 제규정을 제정, 교육부장관이 위촉한 5인의 설립위원과 법인 설립추진위원회에서 이 같은 병원의 주요골격을 확정함으로써 충남대학교병원은 비로소 자율적인 인사와 독립적인 재정 운영 기반을 갖춘 법인화의 길로 접어든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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