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46주년 기념사

충남대학교병원

개원 46주년 기념사

병원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병원이 1972년에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개원하여 이제 46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식민수탈기인 1928년 설립된 지역 최초의 근대의학 공공의료기관인 도립대전의원, 한국전쟁 중인 1951년 충남도립대전의원, 1966년 개칭된 충남도립의원으로 이어지는 역사는 공공의료를 계승하는 우리 병원의 뿌리입니다. 1928년 설립된 대전의원으로부터 90년 역사를 통하여 의료의 가치를 선도적으로 확대발전시킨 우리의 성과와 업적은 지역의료뿐만 아니라 한국의료의 발자취로 기록될 것입니다.

중증질환 진료체계의 완성, 암환자 진료시스템 개선을 통한 생존률 개선, 심혈관 및 뇌혈관질환을 포함하는 응급진료체계의 완성, 장기 및 조혈모세포 이식술의 발전, 만성질환 재활 프로그램의 국제수준 도달, 감염관리 시스템의 완성은 우리 지역의 의료가 수도권과 비교하여 차이가 없거나 상대적 우위를 나타내는 최근의 연구결과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업적과 성과를 위해서 열정을 다하여 협업하고, 청렴하게 직무를 수행하여 주신 모든 병원 가족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병원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병원이 1972년에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개원하여 이제 46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식민수탈기인 1928년 설립된 지역 최초의 근대의학 공공의료기관인 도립대전의원, 한국전쟁 중인 1951년 충남도립대전의원, 1966년 개칭된 충남도립의원으로 이어지는 역사는 공공의료를 계승하는 우리 병원의 뿌리입니다. 1928년 설립된 대전의원으로부터 90년 역사를 통하여 의료의 가치를 선도적으로 확대발전시킨 우리의 성과와 업적은 지역의료뿐만 아니라 한국의료의 발자취로 기록될 것입니다.

병원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병원이 1972년에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개원하여 이제 46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식민수탈기인 1928년 설립된 지역 최초의 근대의학 공공의료기관인 도립대전의원, 한국전쟁 중인 1951년 충남도립대전의원, 1966년 개칭된 충남도립의원으로 이어지는 역사는 공공의료를 계승하는 우리 병원의 뿌리입니다. 1928년 설립된 대전의원으로부터 90년 역사를 통하여 의료의 가치를 선도적으로 확대발전시킨 우리의 성과와 업적은 지역의료뿐만 아니라 한국의료의 발자취로 기록될 것입니다.

사진

특히 금년 4월에 진행되었던 교육부 주관 2017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우리 병원이 전국 14개 국립대학교병원 중 1위를 차지하는 큰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여러 관련부서와 전직원이 지난 한 해 동안 각자 맡은 바 책임을 충실히 수행하고 원활한 협업을 실천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경영평가 준비에 힘쓰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중증질환 진료체계의 완성, 암환자 진료시스템 개선을 통한 생존률 개선, 심혈관 및 뇌혈관질환을 포함하는 응급진료체계의 완성, 장기 및 조혈모세포 이식술의 발전, 만성질환 재활 프로그램의 국제수준 도달, 감염관리 시스템의 완성은 우리 지역의 의료가 수도권과 비교하여 차이가 없거나 상대적 우위를 나타내는 최근의 연구결과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업적과 성과를 위해서 열정을 다하여 협업하고, 청렴하게 직무를 수행하여 주신 모든 병원 가족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금년 4월에 진행되었던 교육부 주관 2017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우리 병원이 전국 14개 국립대학교병원 중 1위를 차지하는 큰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여러 관련부서와 전직원이 지난 한 해 동안 각자 맡은 바 책임을 충실히 수행하고 원활한 협업을 실천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경영평가 준비에 힘쓰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중증질환 진료체계의 완성, 암환자 진료시스템 개선을 통한 생존률 개선, 심혈관 및 뇌혈관질환을 포함하는 응급진료체계의 완성, 장기 및 조혈모세포 이식술의 발전, 만성질환 재활 프로그램의 국제수준 도달, 감염관리 시스템의 완성은 우리 지역의 의료가 수도권과 비교하여 차이가 없거나 상대적 우위를 나타내는 최근의 연구결과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업적과 성과를 위해서 열정을 다하여 협업하고, 청렴하게 직무를 수행하여 주신 모든 병원 가족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금년 4월에 진행되었던 교육부 주관 2017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우리 병원이 전국 14개 국립대학교병원 중 1위를 차지하는 큰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여러 관련부서와 전직원이 지난 한 해 동안 각자 맡은 바 책임을 충실히 수행하고 원활한 협업을 실천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경영평가 준비에 힘쓰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금년 상반기에도 모든 부서의 역량을 모아 의료의 질을 한 단계 높여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진료영역에서 암·심혈관질환 및 중증질환 적정성 평가 1등급,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보건복지부 사업평가 전국 1위, 심층진찰 시범사업 선정, 입원전담전문의 병동 시행, 진료정보교류 사업 확대, 연명의료결정법 사업 등에서 성과를 내었습니다.
교육영역에서는 미래의 새로운 의료영역을 개척하고자 단기기획연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제2기 CNUH+ MBA 교육, 중간관리자 리더십 교육 등을 수행하였습니다.
연구영역에서도 의학연구의 의료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정부출연연구원과 협업 기술교류를 추진하였으며, 연구혁신을 통한 대학병원의 새로운 역할을 수행하는 병원으로의 발전을 위해 인프라를 구축하고 조직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공공보건의료영역에서는 공공보건의료사업단 개편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전시 및 충청남도의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의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병원의 사회적 책무를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시는 발전후원회 위원 및 MHS(메디컬아너소사이어티) 후원인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병원 가족 여러분!
우리는 오늘 2018년 상반기를 의미 있게 마무리하고 하반기에도 신년에 계획했던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미 수립된 본원과 세종새병원 개원 전략과 활동기준 원가 시스템을 바탕으로 본원의 역량강화 및 세종새병원의 조직, 정보화, 운영전략 등을 전사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며, 경영의사 결정에 이용될 데이터를 진료 각과와 공유하면서 합리적 평가기준 및 보상제도를 수립해 나가겠습니다.
세종새병원 건립은 현재 공정률 22.72%(6.27 기준)로써 2019년 말 완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세종새병원 개원 준비단으로 조직을 확대·개편함으로써 본격적인 개원준비에 돌입하였습니다. 앞으로 인력, 장비, 시스템 등 세종새병원 개원을 위한 전반적인 사안들이 논의되므로 각 부서에서도 적극적인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본원과 세종새병원의 차세대병원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미래지향적 IT인프라에 기반한 글로벌 표준 통합병원 정보서비스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새로운 정보시스템은 고객중심, 연구중심, 사용자 중심의 최적화된 진료서비스 뿐만 아니라 미래 IT 환경에 적합한 플랫폼이 되며, 본원과 세종새병원을 통합하여 운영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겠습니다.
환자 경험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고품질 암진료 프로그램, 환자경험 개선, 애니메이션 설명 처방서비스 등을 활용한 설명 잘 해주는 병원 이미지를 구축하여 환자의 필요를 최우선으로 하는 가치체계를 확산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구성원간 신뢰와 소통·협업 문화를 통하여 나날이 새로워지고자 하는 혁신의 아이디어를 쉽게 말할 수 있는 조직문화로 만들어 나갑시다.

국가적인 의료정책의 변화, 고용정책의 변화 및 의료급여제도의 변화를 협력하여 대응하고 극복해 나가면 오히려 내실화된 경영토대를 만들어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개원 기념일을 맞아 우리 병원 가족은 공동의 이익과 가치를 위하여 병원의 발전과 성장에 대한 믿음과 이를 이루고자 하는 용기를 가지고 있음을 확신합니다.

그동안 신뢰와 소통으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통하여 우리 병원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노동조합 지부장님 이하 조합원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우수직원, 장기근속, 우수부서 부문에서 표창을 받으시는 직원 여러분들과 해당부서에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병원 가족 여러분들께 거듭 감사를 드리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사진

2018.7.2.
충남대학교병원장 송 민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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