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터 소개 |

보건복지부 지정

암예방부터
치료·생존에 이르는
암 토탈케어
대전지역암센터

대전ㆍ세종ㆍ충청지역의 효율적인 암관리 체계를 위해 설립된 대전지역암센터. 국가지정 암전문 공공의료기관으로 각종 암의 완벽한 진단 및 치료를 위해 각 진료과와 유기적인 협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국가암관리체계의 한 축을 담당하며 암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활동도 다양하게 펼쳐 국가차원의 암 관련 정책의 효과를 극대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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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암센터는

위암·폐암·간암·대장암·유방암·두경부암·피부암·뇌종양 팀으로 세분되어 있는 암진료부, 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암 예방과 관리 방법을 널리 홍보하는 암관리 사업부, 전문적인 돌봄이 필요한 암환자를 돕는 호스피스완화의료부와 암 연구부, 암검진부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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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을 위협하는 암

대전에서 매년 6,000명이 발생하고 1,900명이 사망하고 있는 국민 4명 중 1명의 사망원인 암. 암은 우리나라 및 대전·세종·충청 시민의 사망률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암 발생 및 사망률도 함께 증가해 암 때문에 발생하는 경제적·정신적 부담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이겨낼 수 있는 질병 암

세계보건기구는 암의 1/3은 운동이나 생활습관개선 등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고, 1/3은 조기검진을 통해 완치할 수 있으며, 나머지 1/3도 적절한 치료가 뒷받침되면 완화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체계적인 시스템과 우수한 의료진을 보유한 전문 암센터를 통한다면 암은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는 질병이다. 지속적인 관리만 보장되면 건강한 삶을 이어나갈 수 있는 것이다.

예방부터 치료 후 삶의 질까지

대전지역암센터는 one-stop 서비스로 이루어지며, 암 예방 및 교육과 홍보, 조기 검진, 국가암관리사업, 완화의료 및 가정간호사업, 연구 등을 통해 시민의 암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암센터 내에 가정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를 개소하여 지역과 연계한 호스피스완화의료 교육과 홍보, 보건소 재가암 지원활동을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말기암환자 완화의료기관 중 최상위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암 예방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의 운영으로 암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예방을 홍보하고 있다.
첨단 암 진단·치료 장비로 치료 성적 향상 : 최첨단 로봇수술기 다빈치 Xi, 감마나이프 퍼펙션, 토모테라피, 선형가속기, PET/CT, MDCT, 디지털유방촬영기를 도입하여 치료성적을 높이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4대 암 적정성 평가에서 대장암, 유방암, 폐암, 위암 모두 1등급을 받아 암치료 잘하는 병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삶에 의미를 더하는 호스피스 서비스 : 암센터 내에 호스피스완화의료는 ‘삶에 의미를 더하다’라는 미션으로 입원형, 가정형, 자문형, 권역호스피스센터를 운영하여 말기 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해 지역 중심 호스피스운영과 지원체계 완성하고, 아름다운 마무리를 돕고 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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