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무국 |

서경원 사무국장 에세이집 출간

서경원 사무국장이 50대 가장의 소소한 일상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나는 오늘도 일상의 숲을 걷는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1983년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현재 충남대학교병원 사무국장으로 근무하며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저자의 58년 희로애락을 담은 에세이로, 장애가 있는 큰아들을 부부가 한마음으로 성장시킨 과정과 지극한 효심으로 노모를 공경하는 저자의 모습에서 아들의 연민과 애틋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에세이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효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재활센터 |

어린이날 축제 한마당

5월 2일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복수경 센터장, 재활의학과 교수)와 대전광역시 보조기기센터는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어린이날 축제 한마당> 행사를 재활센터 1층과 2층 로비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장애아동의 건강 증진과 창의성 발달을 도모하고 구강 및 손 위생 관리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충남대학교병원이 주최하고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가 주관하여 에코백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인형탈과 사진촬영 등을 진행했다.

| 공공전문진료센터 |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공공전문진료센터(권역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센터, 대전지역노인보건의료센터)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절염·재활센터 로비에서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환자 및 보호자의 건강을 염원하고, 어버이 은혜에 감사드리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하였으며, 관절염 위험요인 관리, 관절염 예방 운동법, 골관절염 Q&A에 대한 리플릿도 배부했다.

| 간호부 |

제48회 국제간호사의 날

간호부(김희정 부장)는 5월 14일 노인센터 5층 강당에서 ‘제48회 국제간호사의 날’을 기념하여 Health For All : Nurse, A Voice To Lead(모든 사람에게 건강을 : 간호사, 앞장서서 목소리를 내라)를 주제로 특강 및 학위논문발표, 롤모델 간호사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기념행사를 열었다.
올해는 국제간호협의회(ICN)가 추진하는 Health For All : Nurse, A Voice To Lead 글로벌 캠페인에 발맞추어 간호사의 역할에 대한 관심과 인식 개선을 촉구하고, 보편적 건강보장(Universal Health Coverage) 실현과 건강 불평등을 해소하고, 모든 사람의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 간호사가 주도적 리더십 발휘하도록 하자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 호스피스후원회 |

호스피스 후원기금 1천만 원 기부

5월 15일 김윤성 충남대학교병원 호스피스후원회장(킴벨피부과병원 원장)으로부터 ‘숨은 기부 천사’가 전해온 호스피스 후원기금 1천만 원을 전달 받았다.
충남대학교병원 호스피스후원회는 2005년 발족하여 충남대학교병원 호스피스(입원형, 가정형, 자문형) 돌봄을 받는 말기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 위한 다양한 지원과 사별 후 가족 지원까지 폭넓은 후원을 펼치고 있다.

| 대전광역시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

대전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 업무협약

대전광역시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복수경 센터장, 재활의학과 교수)는 5월 16일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 3층 회의실에서 대전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박선아 센터장)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공동으로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복지증진 및 상호 교류 업무협약 체결이다.

| 충남대학교병원합창단 |

‘어울림’ 제13회 Lunch Concert’

5월 22일 12시, 관절염·재활센터 1층 로비에서 충남대학교병원합창단 어울림 <제13회 Lunch Concert_꽃보다 아름다운 그대와> 음악회를 열었다.
2부로 나눠진 이번 공연은 목원대학교 서은숙 교수의 피아노 반주와 지휘로, 1부 우리 가곡 ‘남촌’을 시작으로 ‘어느 봄 날’ 등의 합창과 특별출연한 한서대학교 바리톤 최종우 교수의 ‘Non ti scordar di me’, ‘뱃노래’ 등이 이어졌고, 2부 공연에서는 ‘장미의 미소’와 ‘강 건너 봄이 오듯’ 등을 합창곡으로 불러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 대전광역치매센터 |

대전변동중학교, 대전가양중학교
치매극복 선도학교 지정

대전광역치매센터(이애영 센터장/충남대학교병원 위탁운영)는 5월 8일 대전변동중학교(하혜란 교장)와 대전가양중학교(박용균 교장)를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하고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치매극복 선도학교 지정은 전교생과 교직원이 치매교육에 참여하여 질병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배우고 치매에 관심을 가짐으로써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파트너로 활동하여 지역사회에서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 대전광역치매센터 |

제1기 단비기자단 발대식

대전광역치매센터는 5월 17일 대전광역치매센터에서 ‘제1기 단비기자단 발대식’을 열었다.
단비기자단은 치매동향, 치매예방, 주요행사 등 치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창의적인 발상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제공할 수 있도록 ▲바이럴 콘텐츠 제작 ▲행사취재 ▲소셜 미디어 홍보 등을 수행하는 치매파트너로 지난 4월 1일부터 12일까지 모집 전형을 통해 청소년 및 대학생 12명이 최종 선발되어 11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 대전광역치매센터 |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하는
『숲힐링 프로그램』

대전광역치매센터는 5월 16일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 하는『숲힐링 프로그램』을 보문산 숲 치유센터 및 대전목재문화체험장에서 진행했다.
『숲힐링 프로그램』은 뇌청춘교실에 참여하는 치매환자와 가족 30여명이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과 여유로움을 맛보며 힐링의 시간을 갖고, 나무를 재료로 한 체험활동을 통하여 인지기능 향상과 정서적인 안정을 도모하고자 기획하였다.

| 세종광역치매센터 |

<추억의 영화관> 운영

세종광역치매센터(김정란 센터장/충남대학교병원 위탁운영)가 5월 14일과 16일 이틀간 메가박스세종에서 세종특별자치시에 거주하고 있는 치매어르신 및 가족을 대상으로 ‘추억의 영화관’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치매극복선도대학과 치매파트너, 자원봉사자 54명의 따뜻한 도움의 손길로 영화관 나들이에 나서 영화 ‘극한직업’을 함께 관람하며 모처럼 여유를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