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의학과 |

2019년 제1회 영상의학과 워크숍

영상의학과(신병석 과장)는 6월 21일 영상의학과 회의실에서 ‘제1회 영상의학과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영상의학과 검사 및 시술의 최신 테크놀로지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처음으로 개최된 워크숍으로 분야별 다양하고 차별화된 주제 발표를 통해 영상검사의 기술적 발전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고, 영상의학과 직원 간 교류와 협력을 다지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 권역호스피스센터 |

저소득층 호스피스
정보제공을 위한 업무협약

권역호스피스센터(윤석준 센터장)는 6월 24일 주택관리공단 대전충남지사에서 저소득층 호스피스 정보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민의 호스피스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와 호스피스 서비스 활성화를 위하여 찾아가는 생활밀착형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의료취약계층이 밀집되어 있는 공공임대단지 입주민을 대상으로 호스피스완화의료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 호스피스 대상자의 조기 발굴 및 필요한 서비스 등을 연계·협력키로 했다.

| 의생명연구원 |

신약개발 및
성공적인 바이오 벤처 창업 세미나

의생명연구원은 6월 24일 의생명융합연구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신약개발 및 성공적인 바이오 벤처 창업’ 육성방안을 모색하고자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에서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신영근 교수는 “의사, 연구원이 임상현장에서 얻은 많은 바이오 분야의 아이디어와 연구성과를 토대로 바이오 벤처 창업에 적극적으로 도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재활의학과 |

일상홈을 이용한 척수장애인
사회복귀지원 시범사업 1기 수료식

재활의학과 조강희 교수 연구팀은 2019년 국립재활원 재활연구개발지원용역사업으로 ‘중도 중증척수장애인의 맞춤형 사회복귀지원 시범사업’을 진행하여 6월 27일 1기 수료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척수 손상 후 사회복귀 지원 프로그램의 부재로 입원이 장기화되거나 퇴원 후에도 칩거하게 되는 중도 중증척수장애인에 대해 병원기반 일상홈(가정환경과 유사하게 구성된 1인 병실)을 이용한 일상생활동작 훈련 및 포괄적인 사회복귀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 충남대학교병원 |

보령 섬마을 의료봉사

외과 김석환 교수를 팀장으로 한 의료진들이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보령시 소재 작은 섬 고대도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의료봉사는 외과 김석환 교수(팀장), 호흡기내과 정성수 교수, 혈액종양내과 송익찬 교수, 외과 임명훈 임상강사, 961병동 이현숙 수간호사, 751병동 조한솔 간호사를 포함하여 충남대학교 의과대학·간호대학 출신의 의료진과 충북대학교 정형외과 최의성 교수와 대전대학교 한의학과 출신의 한의사들과 자원봉사 학생들이 참여했다.

| 암센터 |

『암환자를 위한 진료안내서』 개정판 보급

대전지역암센터(김제룡 소장, 외과 교수)는 암진료를 받는 환자들의 치료설명과 교육을 위한 5대 암종에 대한 진료안내서 개정판을 새롭게 제작하였다.
진료안내서는 위암, 대장암, 유방암, 간암, 폐암 등 5종 암종에 대한 진단 및 치료, 수술 및 입원 안내, 수술 전후 안내, 암 치료 후 암생존자통합서비스 소개 및 암 검진 안내를 내용으로 담고 있으며, 진료안내서는 처음 암진료안내센터와 외래진료실, 입원병동에서 치료단계별로 체계적인 암 치료과정에 대한 설명과 교육을 위해 제공될 예정이다.

| 암센터 |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개소기념 심포지엄

대전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정진규 센터장, 가정의학과 교수)는 7월 12일 암센터 2층 의행홀에서 ‘대전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개소기념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암치료 기술의 발전과 암예방 노력 및 조기검진으로 국내 암 생존율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암생존자와 가족의 건강증진 및 사회복귀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올바른 인식 제고를 위하여 암생존자 관리의 필요성과 성공적인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운영사례 소개를 통해 체계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 대전광역치매센터 |

2019 대전광역시
치매관리사업담당자 워크숍

대전광역치매센터(이애영 센터장/충남대학교병원 위탁운영)는 6월 21일 BMK 컨벤션 4층 토파즈홀에서 ‘2019 대전광역시 치매관리사업담당자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치매센터가 주관하였으며 5개구 치매안심센터 기관장 및 종사자, 유관기관 치매사업 실무자가 참석했다. 워크숍은 해외 치매관리정책-치매 돌봄 정책 중심(중앙치매센터 김빈나 연구원) 등 대전광역시 치매사업을 더욱 발전시키고 담당자의 직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 대전광역치매센터 |

대전월평중학교
치매극복 선도학교 지정

대전광역치매센터(이애영 센터장/충남대학교병원 위탁운영)는 7월 5일 대전월평중학교(교장 권옥)를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하고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된 대전월평중학교는 200여 명의 전교생과 교직원이 치매파트너 역할, 치매조기검진의 중요성, 치매예방수칙 등에 대한 교육에 참여하였으며, 교육을 통해 배운 정보를 주변에 알리기, 치매극복 캠페인 참여하기 등 치매파트너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 세종광역치매센터 |

치매안심센터 현장점검 모니터링

세종광역치매센터(김정란 센터장/충남대학교병원 위탁운영)는 6월 20일 세종특별자치시 치매안심센터 조치원, 어진동 2개 분소를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 현장점검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치매안심센터 사업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현장모니터링을 통해 파악하고 운영지원을 도모하기 위한 이번 치매안심센터 현장점검 모니터링은 기존 조치원 치매안심센터와 더불어 6월 3일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 새로 개소한 치매안심센터 어진동 분소에 초점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