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터 소개 |

안전한
조혈모세포
이식 위한
전문적인
관리체계를 갖춘
조혈모세포
이식센터

1996년 골수이식실로 문을 연 충남대학교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는 같은 해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자가조혈모세포이식에 처음 성공했다. 이후 1998년 동종조혈모세포이식에 필요한 무균병실 및 혈액방사선조사기 등 각종 시설과 장비를 완비하고 이식을 위한 요양급여에 관한 기준을 통과하면서 대전·세종·충청지역의 유일한 동종조혈모세포이식 실시기관으로 인정받았다. 

1996-07-30| 중부권 최초
골수이식실 개설
1997-07-30| 골수이식센터 개설
2007-09-11| 무균병동,
조혈모세포이식센터 준공
2017-09-21| 조혈모세포이식센터
20주년 기념식
2018-05-25| 조혈모세포이식
500례 시행

사진

사진

혈액종양내과 최윤석 교수, 송익찬 교수, 조혈모세포이식센터 조덕연 센터장, 소아청소년과 유재원 교수,
혈액종양내과 이명원 전임의

조혈모세포이식이란?

조혈모세포이식이란 공여자에게서 채취한 조혈모세포를 수혜자(환자)의 정맥을 통해 투여하는 것을 말한다. 투여된 조혈모세포는 수혜자의 골수에 생착하여 조혈작용을 하게 된다. 조혈모세포이식은 사용하는 조혈모세포의 종류에 따라 골수이식, 말초혈액 조혈모세포이식, 제대혈이식으로 분류된다. 또한 환자와 공여자의 관계에 따라 동종이식과 자가이식으로 나뉜다. 동종이식은 조직적합성이 맞는 서로 다른 사람간의 조혈모세포이식을 말하며, 자가이식은 환자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채취하여 냉동 보관하였다가 사용하는 이식을 말한다. 자가 조혈모세포이식은 악성림프종 및 다발골수종과 같은 병의 치료를 위해 고용량의 항암화학치료를 할 때, 이에 따른 심한 골수 억제의 부작용으로부터 환자를 보호할 목적으로 사용되는 치료방법이다.

충남대학교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는

충남대학교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에서는 자가조혈모세포이식, 형제간 및 타인 골수이식과 말초혈액조혈모세포이식, 그리고 제대혈이식 등 다양한 형태의 조혈모세포이식이 활발히 시행되고 있다. 조혈모세포이식팀은 혈액종양내과, 소아청소년과,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방사선종양학과 전문의와 이식환자와 가족의 이식 전후 교육과 상담·관리를 담당하는 이식코디네이터, 이식전담 간호사, 조혈모세포채집·처리를 담당하는 혈액원 간호사, 사회사업사,약사, 영양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의료진은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진

병실 무균실화 통한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

조혈모세포이식을 위해서는 환자에게 항암제를 대량 투여하거나 전신에 방사선 조사를 시행하는데 이 때 환자의 골수기능 즉, 조혈기능이 정상화 될 때까지의 기간 동안 환자의 면역 기능은 극도로 저하되어 각종 감염에 매우 취약하게 된다. 조혈모세포이식센터는 2007년 리모델링을 통해 이식환자를 수용하는 *무균병실 5병상, **준무균병실 14병상S(2인실 2개, 5인실 2개) 등 모든 병실에 헤파필터(HEPA filtration=high efficiency particle air filtration)를 도입해 무균실화 함으로써 감염을 최소화하는 등 최상의 의료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무균실 :

‘Class 100 Clean Room :
1 ft³’의 공간 내에 0.5㎛이상의
입자가 100개 이하인 것을 의미

**준무균실 : :

‘Class 1000 Clean Room :
1 ft³’의 공간 내에 0.5㎛이상의
입자가 1,000개 이하인 것을 의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