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대학교병원의 오늘_1편 |
충남대학교
병원의 오늘
2020 새로운
도약을
준비합니다.
충남대학교병원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각종 질환과 의료서비스 등
각 분야에서 최고의 수준을 인정받아
눈부신 성과를 이뤄왔다.
2020년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개원을 앞두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충남대학교병원의 오늘을 3편에 걸쳐 소개한다.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2년 연속 A등급
국립대학교병원 유일 / 교육부 발표
교육부가 주관한 ‘2018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지난해에이어 2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인 A등급(우수)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19개 평가기관 중 유일하게 A등급을 받았으며, 전국 국립대학교병원 중 최고점을 받기도 했다.
이번 공공기간 경영평가는 교수, 회계사, 노무사 등 민간전문가 23명의 평가단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됨에 따라 공공성·경영혁신·상생발전 등 사회적 가치 실현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14개 국립대병원과 5개 교육 분야 연구기관을 평가했다.
특히 충남대학교병원은 국립대병원의 주요사업인 교육, 연구, 진료 분야에서 타 기관보다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권역호스피스센터 선정 등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한점, 환자친화형 진료서비스를 강화한 점 등이 인정되어 높은 등급을 받았다.
개방형 연구 혁신 플랫폼 구축 선도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사업 주관연구기관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보건복지부 주관
2019년도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사업 신규과제 공모에서 <지역거점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사업> 부문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병원 차원에서 신진 의사과학자를 양성하고, 임상의(MD)-연구자(Ph.D.)간 협업연구를 통해 임상현장의 아이디어에 기반한 맞춤형 의료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 선정과제는 대전광역시와 대덕연구단지 연구원, 기업과 <지역 선도형 메디클러스터 기반 의사과학자 양성을 통한 의료산업화 플랫폼 구축>으로 3년 6개월간 총사업비 61.26억 원(국비 26.26억 원, 대전광역시 15.75억 원, 충남대학교병원 10.5억 원, 참여기업 출연금 8.75억 원)을 들여 수행하게 된다. 송민호 원장이 총괄책임자를 맡아 진행하며, 총 13개 세부과제(1개의 연구역량 지원과제, 10개의 연구역량 강화과제와 2개의 MDPh.D. 실용화 공동연구)로 구성된 연구단은 연구지원 플랫폼을 활용하여신진 연구자의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거점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원천기술의 기술이전과 상용화에 주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