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대외협력팀 |

건강한
지역사회 위한
꾸준한 나눔 실천

제일내과의원 김건영 원장

‘나누는 삶이 곧 행복’이라는
뚜렷한 인생철학을 품고 실천하는
제일내과의원 김건영 원장을 행복지기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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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외에 지역사회를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고민을 해오다
마음의 고향이기도 한 충남대학교병원을 떠올리게 됐습니다. 용두동에 병원을 시작한 후에도 도움을 받았기에 언젠가는 보탬이 되고 싶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었죠.
좋은 기회가 생겨 우리 지역 대표병원인 충남대학교병원에 후원금을 기부하게 됐습니다.
오랜 고민을 해결한 것 같아 마음이 가볍습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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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해야 할 일은 환자의 질병을 치료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환자의 행복한 삶, 더 나아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관심을 가지는 것도 중요합니다.”

제일내과의원 김건영 원장은 ‘나누는 삶이 곧 행복’이라고 말한다. 그런 믿음으로 병원 안팎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을 나누기 위해 고민하고, 기회를 만들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제일내과의원은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내과를 전공한 김건영 원장이 2005년 대전시 용두동에 개원한 내분비질환 전문병원이다. 내분비대사질환의 대표적인 당뇨병과 갑상선질환 진료 잘 하는 병원으로 실력을 인정받아 인근 세종·충남·충북지역 환자들도 많이 찾고 있다.

김건영 원장이 제일내과의원을 개원할 쯤 용두동은 이제 막 개발이 시작되는 작은 동네여서 개발과 함께 주민들이 거주지를 떠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지금도 병원을 옮기지 않고, 여전히 제일내과의원을 찾는 환자들이 많다고 한다. 김건영 원장은 제일내과의원을 믿고 찾는다는 환자들의 말에 의사로서 자긍심을 느낀다고 말한다.

의사로서 환자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하는 김건영 원장은 지역 내 크고 작은 의료봉사에도 적극 참여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근 충남대학교병원 후원에 참여한 것도 이러한 나눔의 일환이다.

“치료만 잘하는 의사가 되기보다는 환자의 가까운 곳에서 의지가 되고, 나아가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의료인이 되겠다”라고 행복지기에 인사를 전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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