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대학교병원 |

제2회 장애아동·청소년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

충남대학교병원은 8월 23일 대전광역시 보조기기센터(센터장 양신승)와 ‘제2회 장애아동·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본 사업은 2018년부터 충남대학교병원 발전후원금을 통해 장애아동·청소년에게 보조기기에 관한 정보전달과 접근성 확대 및 보조기기 서비스 과정에 기반하여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최종 4명의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여 착석보조기기(피더시트)와 장애 아동용 카시트 등 대상자의 특성과 환경에 맞는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했다.

| 충남대학교병원 |

교원 정년 퇴임식

충남대학교병원은 8월 27일 오후 5시 노인보건의료센터 5층 대강당에서 석정호, 이충식 교수의 정년 퇴임식을 진행했다. 퇴임식에는 8월 말로 퇴임하는 의생명연구원 석정호 교수, 병리과 이충식 교수를 비롯하여 원로교수, 보직자, 교직원 등 참석하여 정년을 맞이하는 분들에게 그간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퇴임을 축하했다. 행사 참석자들 또한 저녁 식사를 함께하면서 퇴직 교수들의 행복을 기원했다.

| 충남대학교병원 |

‘교육전담간호사 지원사업’선정

충남대학교병원 간호부(부장 김희정)는 9월 2일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교육전담간호사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교육전담간호사 5명, 신규교육전담간호사 13명을 선발하고 교육전담팀 발대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3월 ‘간호사 근무환경 및 처우개선 대책’ 중 하나로 신규간호사 교육 관리체계 구축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이후 올해 시범사업을 시행중이며, 교육전담간호사 지원을 통해 간호사 임상역량 강화의 목적으로 총 76억 6천만 원의 예산으로 2020년 12월까지 61개 병원 총 300명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 간호부 |

추석맞이 이웃돕기 사랑의 쌀 기탁

충남대학교병원 간호부는 9월 3일 추석명절을 맞이해 대전 중구 대사동 주민센터와 문화1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쌀 900㎏을 기탁했다. 충남대학교병원 간호사들은 매년 추석과 설 명절이 다가오면 성금 모금을 통해 관내 주민센터에 쌀을 기탁하고 있으며, 주민센터로 기탁된 쌀은 모·부자가정 9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매월 경로당을 방문하여 혈압과 혈당체크, 건강 상담 및 다과를 제공하는 등 사랑의 간호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가정의학과 |

김종성 교수 음악철학 도서 출간

충남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김종성 교수가 지난 8월 30일 음악철학 도서 『음(音)은 사람의 마음에서 생겨나는 것이며, 악(樂)은 마음의 움직임이다』(충남대학교출판문화원)를 출간했다. 김종성 교수는 이번 신간에 음악철학 분야의 가장 오래된 동양고전 『예기(禮記)』의「악기(樂記)」편을 완역하여 수록하고, 40년 전 의과대학에서 록밴드동아리를 만들어 활동한 경험과 1565년에 퇴계가 쓴 도산십이곡 가사를 <그분들이 가신 길 / The Way They’ve Gone> 국민노래로 작곡한 경험 등을 현장감 있게 서술했다.

| 암센터 |

처음 암진료 안내센터 개소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김제룡 소장, 외과 교수)는 9월 5일 대전지역암센터 2층 의행홀과 1층 로비에서 <처음 암진료 안내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처음 암진료 안내센터’는 암 전문 간호사가 상주하여 암을 처음 진단받거나 암이 의심되어 각종 검사를 시작하는 단계에서 빠른 안내와 시술 및 수술 설명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검사에서 치료 시작까지의 시간을 최대한 단축하여 최적의 치료를 편안하게 받을 수 있게 하는 암환자 전용의 특화된 고품격 암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공공보건의료사업단 |

대전·충남 공공보건의료기관 간담회

충남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단장 손민균, 재활의학과 교수)은 9월 17일 유성호텔 라일락 홀에서 권역 내 공공의료자원 연계와 협력 강화를 위해 <대전·충남 공공보건의료기관 및 보건소 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지원하는 공공보건의료인력 의료임상교육 『Match-making』과정의 일환으로 충남대학교병원과 보훈병원, 천안·공주·서산·홍성 의료원 등, 대전 동구·서구·유성구·대덕구 보건소, 충남의 당진·공주 보건소 등 연계 협력하기로 했다.

| 대전광역치매센터 |

제12회 치매극복의 날 행사

대전광역치매센터(이애영 센터장/충남대학교병원 위탁운영)는 대전광역시 5개구 치매안심센터와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9월 20일 대전광역시청 대강당에서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 『치매愛, 함께해서 더 행복한 우리』행사를 개최했다.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은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날로, 이날 행사에서는 치매관리를 위한 특별강좌를 비롯해 희망공연(샌드아트) ▲치매유공 표창 ▲치매도서 독후감 및 치매극복 수기 공모전 시상 ▲기념사 ▲치매극복희망 메시지 등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