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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충남대학교병원을 빛낸
자랑스러운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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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송익찬 교수
2019 국제조혈모세포이식학회 & 아시아·태평양 조혈모세포이식학회 Best Paper Award 수상

충남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송익찬 교수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9 국제조혈모세포이식학회 & 아시아·태평양 조혈모세포이식학회’에서 Best Paper Award를 수상했다.
이번 학회에서 송익찬 교수는 『혈액암에서 비혈연간 동종조혈모세포이식 시에 시크로포스파마이드와 항흉선-글로불린의 비교에 대한 단일기관의 연구』라는 제목으로 연구결과를 발표하여 수상했다. 조혈모세포이식은 백혈병 등 희귀혈액암 환자들에게 귀중한 치료방법이다. 조혈모세포를 기증하고, 이식받기 위해서는 2만 분의 1이라는 확률로 서로의 유전자형이 일치해야만 가능하다. 송익찬 교수는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조혈모세포이식을 받는 환자들의 치료 결과가 조금이나마 향상되어 다시 건강한 삶을 되찾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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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강예은 교수팀
우수 논문상 · 우수 연제상 수상

충남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강예은 교수 연구팀(내분비대사내과 송민호 교수, 병리과 김진만 교수, 이비인후과 구본석 교수)이 지난 8월 30일, 31일 이틀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열린 ‘2019 대한갑상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강예은 교수 연구팀은 『갑상선 유두암에서 Sirtuin단백질 발현의 예후 예측 인자로의 중요성』이란 제목의 연구 논문이 갑상선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강예은 교수 연구팀(내분비대사내과 송민호 교수, 김정태 연구원)이 발표한 『갑상선분화암에서 대사성 스트레스에 의하여 유도되는 Adrenomedullin 2의 암 조절 메커니즘』의 연구 논문이 학술대회에서 선정한 연제 중 내용이 탁월하고, 논문의 독창성과 중요성을 인정받아 우수 연제상을 받았다. 강예은 교수가 속해 있는 충남대학교병원 갑상선암 연구팀은 한국과학기술 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및 한국화학연구원과 협력하여, 난치성 갑상선암의 분자생물학적 기전 및 항암기전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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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병원 영양팀 장소현 임상영양사
대한병원협회 QI 우수사례 채택

충남대학교병원 영양팀 장소현 임상영양사가 대한병원협회 병원협회지 ‘QI 우수 사례’ 로 채택됐다. 이번 주제는 ‘정확하고 안전한 알러지식을 제공하자’이며, 본 활동을 통해 충남대학교병원 제18회 QI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영양팀에서는 활동 결과 전년대비 알러지식이 64% 증가하고 알러지식 상차림 오류건수가 82% 감소했으며, 알러지식 섭취 환자 만족도 조사 결과 매우만족 비율 33%, 만족비율 40% 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임상영양사의 알러지식 치료식 설명의 만족도가 매우만족 47%, 만족 40% 로 나타났고, 과거 알러지식과 비교 시 식사 질 향상에 대한 응답은 매우만족 33%, 만족 40% 로 높게 나타났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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