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의 창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중환자실,
무엇이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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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는
365일, 24시간 생명을 담보할 수 있는 골든타임 단축은 물론
중증, 중등증, 경증별 효율적인 응급의료체계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세종시 최초의 상급종합병원 의료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준비된 만큼
교수 의료진의 환자중심 응급진료는 물론 중증 응급환자 발생에 따른 능동적 대처가 가능하다.
앞으로 안전하고 신속한 환자 중심의 진료서비스를 통해 지역민을 위한
생명의 파수꾼 역할에 충실할 계획이다.

세종시 생명의 파수꾼, 응급의료센터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지하 1층에 위치한 ‘응급의료센터’는 1인격리실 2개, 음압격리실 2개, 소아전용병상 4개, 소생실 1개 등 27병상을 갖추고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운영된다. 중증 응급환자와 일반 응급환자를 구분한 진료프로세스로 일반 응급환자 진료구역은 20개 이상의 병상을, 중증 응급환자 진료구역은 8병상을 확보했다.
각종 검사실, 혈액은행, 주산기 시설 역시 24시간 응급환자 전용시설로 가동되며, 응급방사선실은 외래 환자용과 구분되는 별도의 응급환자 전용시설이 구축됐다. 특히 응급의료센터 내 2차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중증 응급환자와 감염병 환자의 이동 동선을 출입구부터 철저히 구분했다. 감염병 환자는 음압격리실을 통해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격리병실로 이동하도록 설계됐다.

KTAS 중증도 분류에 따른 질 높은 응급진료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는 365일, 24시간 생명을 담보할 수 있는 골든타임 단축은 물론 중증, 중등증, 경증별 효율적인 응급의료체계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세종시 최초 대학병원의 상급종합병원 의료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준비된 만큼 교수 의료진의 환자중심 응급진료는 물론 중증 응급환자 발생에 따른 능동적 대처가 가능하다.
이를 위해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해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히 KTAS(한국형 응급환자분류)에 따른 중증도 및 긴급도 분류 등 질 높은 응급진료가 이루어진다. 또한 내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전담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해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대전·세종 최초로 소아전문 응급센터 운영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에는 대전·세종 최초로 6명의 소아전문의가 24시간 전문진료를 수행하는 소아전문 응급센터가 운영된다. 소아전문 응급센터는 세종시 상주인구 중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소아에게 발생하는 응급 질환 및 손상 치료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수행할 예정이다.
응급의료센터의 보호자 편의시설도 대폭 확충해 20인 이상이 동시에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응급실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전용 상담실도 마련했다. 응급실 이용 불편 최소화는 물론 진료서비스 전문성 강화를 통해 응급환자를 위한 삶의 질 향상도 고려한 차별화된 서비스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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