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최초의 교육병원으로 출발해 지역의료를 선도하며 도약을 거듭해온 충남대학교병원은 헌신적인 의료진과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지역의료를 넘어, 세계의료의 역사를 쓰는 병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추구해왔다. 2020년 개원 48주년을 맞이하여 큰 변혁기를 거치고 있는 충남대학교병원의 오늘은 어떤 모습일까. 숫자로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