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들 세상!

소아암·희귀질환 가족과 어린이들이 함께하는 그림 한마당
우리들 세상에서 내가 하고 싶은 것들

충남대학교병원의 대전·충남권역 희귀질환 거점센터와 병원학교에서는 매년 가정의 달인 5월에 소아암과 희귀질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소아암·희귀질환 가족과 어린이들이 함께하는 그림 한마당’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힘든 치료과정을 견디고 있는 환아들의 심신치유와 정서함양을 돕고, 가족 간의 사랑도 되새기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열렸다. 작품은 5월 28일부터 6월 19일까지 소아동 1층 로비에 전시됐다. 그림의 주제는 코로나19가 끝나면 하고 싶은 일이나 자유주제로 다운증후군, 헌터증후군, 고셔, 혈액암 아동들이 총 22점의 작품을 제출했다. 매년 병원학교의 지원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사의 후원을 통해 그림 한마당에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푸짐한 선물도 제공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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