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직원

나의 일, 나의

환자의 입장에서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며, 늘 웃는 얼굴로 직원 간에도 격려를 아끼지 않는 이달의 직원을 만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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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병동
김수진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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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와 보호자 입장에서 상황을 바라보고 간호에 대해서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합니다. 환자의 상태가 호전된 후 “그동안 간호해줘 고맙다”라는 인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가실 때 보람을 느낍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검사를 왜 해야 하는지 문의하시는 경우가종 종 있는데, 그럴 때는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 필요함을 잘 설명 드립니다. 또 고령의 환자가 혼자 입원할 때가 종종 있는데, 이럴 경우 마스크 착용과 낙상 예방 등에 대한 안내 등 세심한 주의가 더욱 필요합니다. 병동에서 근무하는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며 어려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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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센터
이재구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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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병원 생활로 지치고 힘든 환자를 대할 때면 먼저 좋은 생각과 좋은 마음가짐을 가지려고 노력합니다. 제가 드리는 작은 도움에 “고맙다”라고 인사하시거나 웃음을 보여 주실 때 보람을 느낍니다. 금방 종식될 줄 알았던 코로나19 팬데믹이 길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역에 신경 쓰고 있습니다. 특히 환자분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말씀하시는 것을 놓치지 않기 위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모두가 조금씩 더 힘을 내어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됐으면 합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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