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지기 테마에세이

테마 에세이

지역의료 50년
미래를 비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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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역사학자인 E. H. 카는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저서를 통해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정의했습니다. ‘과거는 현재를 돌아보는 거울이자 미래를 위한 나침반’이라는 의미로 우리가 해마다 개원기념일을 챙기고 병원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중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개원 50주년인 7월에는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병원의 역사를 기억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역사 속 명장면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사진전, 병원의 탄생과 성장 과정을 총망라한 50주년 기념집과 웹 역사관, 병원의 핵심가치와 비전을 담은 영상까지 오랜 시간 간직해 온 기록물을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냈습니다. 차곡차곡 정리된 과거와 현재의 성과를 바라보며, 미래의료를 향한 우리의 역동성을 한껏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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