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UH 뉴스
2022. 07 NEWS
vol.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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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50주년 기념식
7월 1일 노인센터 대강당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원 50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은 내외 귀빈과 주요 보직자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해 UCC 기념영상과 N행시 당선작 상영을 시작으로 지난 반세기 역사를 간직한 충남대학교병원의 헌신과 노력을 함께 축하했다. 이어 연혁 영상 보고와 개식 선언 및 국민의례, 귀빈 소개, 50주년 기념영상 상영, 윤환중 원장 기념사, 충남대학교 이진숙 총장을 비롯한 주요 귀빈들의 축사와 축하공연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미션·비전 발표와 미래 비전 선포식 등을 통해 지난 50년간 국민건강을 지켜오면서 의학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미래의료 혁신을 위한 100년을 다짐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충남대학교병원 어울림합창단 및 온 앙상블 공연과 우수직원 및 우수부서 표창, 장기근속자 포상 등 시상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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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 마취 적정성 평가 1등급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제2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와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 신생아중환자실 주요 평가지표는 ▲전담 전문의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 수 ▲간호사 1인당 신생아 중환자실 병상 수 ▲전문장비 및 시설 구비율 ▲감염관리 프로토콜 구비율 ▲중중도평가 시행률 ▲집중영양치료팀 운영 비율 ▲신생아소생술 교육 이수율 등 11개 항목 평가에서 종합적으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마취 적정성 평가지표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 평균 마취시간 ▲회복실 운영 여부 ▲마취통증의학과 특수 장비 보유 종류 수 ▲마취 약물 관련 관리 활동 여부 ▲마취 전 환자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의 오심 및 구토와 통증점수 측정 비율 ▲마취 중·후 정상 체온(35.5C 이상) 유지 환자 비율 등 7개 지표에 대해 종합점수 95점 이상을 1등급으로 설정하는 평가로 종합점수 100만점으로 1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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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권역 필수의료 대표협의체 회의
5월 31일 행정동 세미나실에서 ‘2022년도 제1차 대전권역 필수의료 대표협의체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협의체 회의는 대전권역의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기관장들이 참여했으며 2022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질의응답, 자유토론 등 필수보건의료와 관련된 공공보건의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사업으로 ▲필수보건의료 협의체 구성 및 운영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중증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 협력 ▲감염 및 환자안전관리 ▲지역진단 및 기초조사 계획이 포함되어 있고, 2022년에는 ▲정신건강증진 협력 ▲재활의료 및 지속관리 협력 사업이 신규로 추가되어 수요에 맞는 협력사업을 추진하여 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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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나이프 아이콘 도입
5월 23일 감마나이프센터는 감마나이프 아이콘(Icon) 업그레이드 도입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감마나이프 수술은 두개골을 절개하지 않고 방사선 일종인 감마선을 사용해 뇌종양, 뇌혈관질환 등을 치료하는 최첨단 뇌수술 장비다. 뇌수술에 따른 위험성이 높거나 뇌수술 시 완전히 제거되지 못한 경우, 안전하고 적절하게 뇌질환을 치료할 수 있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방사선수술기기이다. 지금까지 1500명의 뇌 종양 환자를 치료하였으며, 특히 이번에 도입된 감마나이프 아이콘의 경우 정위틀을 사용하여 치료하는 기존의 치료방식은 물론, 환자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하고 치료할 수 있어 치료 범위의 폭을 높여 치료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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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디지털 헬스케어 라운드 테이블 포럼
6월 20일 충남대학교병원과 세종충남대학교병원, 네이버클라우드는 2022 대전 디지털 헬스케어 라운드 테이블 포럼을 공동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충남대학교병원을 비롯한 중부권 병원 협의체 9개 의료기관과 정부기관 관계자,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및 과학기술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디지털 전환 패러다임과 다양한 최첨단 클라우드 기술이 소개했다. 특히 충남대학교병원과 세종충남대학교병원 등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중부권 병원중심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산·학·연·병·관(산업체·대학·연구소·병원·정부기관) 오피니언 리더 간 협력 네트워킹 및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현황 분석, 향후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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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공감하고 함께하는 협업적 공공보건의료
공공보건의료사업단(나기량 단장/신장내과 교수)은 개원 50주년을 기념하여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공공보건의료사업에 대한 인식도 향상을 위해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공공보건의료사업단과 함께 떠나는 공공보건의료 여행!’ 주간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주간행사에서는 공공보건의료사업 안내서 배부, 개원 50주년 및 공공보건의료사업단 응원하기, 공공보건의료 퀴즈(You Quiz? Yes!), 건강부스 운영, 인식도 설문조사와 ‘공공보건의료 여행! 추억 만들기’ 이벤트, 사진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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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 선정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시행하는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에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시범사업은 보건의료노조와 보건복지부의 합의에 따라 간호사 인력 확충을 위한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지난 2월 23일부터 30일간 시범사업 참여 기관을 공모하여, 성과평가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됐다.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은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간호 인력의 불규칙한 교대근무와 근무 여건을 개선함으로써 업무 만족도와 의료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과중한 업무 부담 등으로 이직률이 높은 간호 현장의 문제점을 개선할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 숙련된 의료 인력 확보와 환자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운영기간은 2025년 4월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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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 선정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2022년도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은 환자 안전 강화, 의료 질 향상 등을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여 의료서비스를 개선한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검증·확산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의료계·산업계 전문가 및 환자단체 의견 수렴 등을 거쳐 환자 중심 소통과 관련해 지역기반 의료 연계 네트워크를 통해 불필요한 중복 의료이용 최소화와 진료의 연속성 제고 및 협진시스템 고도화 체계 구축을 지원한다. 충남대학교병원은 ㈜네오젠소프트, ㈜바임컨설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업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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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센터 심포지엄
응급의료센터(이진웅 센터장/응급의학과 교수)는 오는 7월 1일 개원 50주년을 기념해 6월 23일 노인센터 대강당에서 ‘Prehospital Emergency-대전지역 응급환자의 병원 선정’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구급대원과 응급의료 전문가들이 상호 응급 질환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지역 응급의료의 질을 강화하고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했다. 1부에서는 ‘심혈관 응급_흉통환자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흉통환자의 병원 전 처치(대전광역시 소방본부 윤훈수 소방위) 등의 강연과 2부에서는 ‘응급환자의 병원 선정과 환자 수용’을 주제로 ▲응급환자의 병원 선정(대전광역시 119상황실 안종덕 소방위) ▲병원에서의 환자 수용(응급의학과 안홍준 교수) 등의 강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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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병원행정 심포지엄
개원 50주년을 기념해 6월 24일 노인센터 대강당에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스마트 병원행정’ 사무국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디지털 신기술에 따른 의료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앞으로의 병원행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전략을 수립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 총 2부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1부에서 ‘충남대학교병원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2부에서는 ‘디지털 전환시대의 병원행정’을 주제로 강연이 이뤄졌다. 이무현 사무국장은 “포스트 코로나와 디지털 혁신기술로 비유되는 대내·외의 급속한 의료 환경변화에서 적기에 대응하기 위해 병원행정인의 적극적인 역할과 책임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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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건강강좌
대전지역노인보건의료센터(김정란 센터장/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5월 23일 동구 정다운어르신복지관에서 찾아가는 건강 강좌를 진행했다. 이번 강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심적으로 지친 지역주민의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전소연 교수의 ‘치매와 코로나블루 예방법’이란 주제로 진행했다. 또한 간단한 노인 우울증 설문지 작성을 통하여 어르신들의 현재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상담 및 예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지역노인보건의료센터는 2006년 보건복지부의 사업으로 선정되어 2010년 4월에 개원하였으며, 공공전문진료센터로 세부적인 전문클리닉을 한 공간에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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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디자인 워크숍
창의혁신센터(이호진 센터장/정형외과 교수)는 5월 25일 유니버설 디자인 워크숍을 진행했다. 창의혁신센터는 내원하는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연령, 성별,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좀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 초부터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컨설팅을 담당한 중앙대학교 이석현 교수팀은 워크숍을 통해 유니버설 디자인의 개념과 시범사업지 4곳에 대한 분석 및 개선 방향을 직원들과 함께 공유했다. 유니버설 디자인 컨설팅은 올해 10월까지 진행되며, 관련 공사는 내년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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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관절장애정도 평가 서비스
한국인 관절가동범위데이터 센터장을 맡고 있는 재활의학과 조강희 교수가 한국인 관절장애정도 평가 서비스를 <한국인 관절 가동범위 데이터센터 홈페이지 https://romdatacenter.co.kr> (이하 데이터센터)를 통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한국인 관절장애정도 평가 서비스는 데이터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용자가 직접 관절의 움직임을 입력하면 한국인 관절가동범위 참조표준, 장애인복지법, 국민연금 장애심사 규정, 산재보상 보험법 등 미국의사협회(A.M.A) 5판 기준으로 각 관절의 측정값마다 백분위수를 알 수 있다. 또한 정상값 대비 관절의 움직임 범위를 알 수 있어 주로 무릎관절이나 어깨관절로 인한 오십견 및 관절염 등을 예측·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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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보건의료사업단 주간행사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은 개원 50주년을 기념해 6월 20일부터 6월 24일까지 ‘지역사회 주민과 함께 떠나는 공공보건의료 여행!’ 주간행사를 진행 했다. 이번 주간행사는 지역사회 주민들을 대상으로 개원 50주년을 기념하고, 공공보건의료사업에 대한 인식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연주단 ‘온 앙상블’ 공연과 건강캠페인, 대전역 시민 건강증진실 발자취 사진전 및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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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은 6월 23일 관절염·재활센터 대강당에서 제5기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 발대식은 온 앙상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서포터즈 연혁보고, 기념사, 윤환중 원장 축사, 위촉장 수여, 오리엔테이션 등으로 진행되었다. 6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제5기 대학생 서포터즈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미디어 콘텐츠 제작 능력을 갖춘 학생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60명을 선발하였으며, 공공보건의료사업 참여 및 소식을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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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질환 연수강좌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길홍량 센터장/소아청소년과 교수)는 6월 26일 소아청소년질환 연수강좌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번 연수강좌는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 지정 2주년을 기념하고, 평소 소아청소년 진료 현장에서 궁금했던 중요 주제를 유관 전문가들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이다. 연수강좌는 총 3부로 1부에서는 소아청소년 다학제 진료를 주제로, 2부에서는 COVID-19 팬데믹이라는 주제로, 3부에서는 소아청소년질환 Hot topics라는 주제로 강좌를 진행했다. 한편 이번 연수강좌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대한의사협회 평점 4점이 부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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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알레르기 주간 행사
대전광역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정은희 센터장)는 6월 8일 본관 로비에서 2022년 세계 알레르기 주간(6월 5일~11일)을 맞이하여 내원객 및 전직원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대전광역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천식의 예방관리 및 치료방법에 대하여 소책자, 리플릿, 저금통 만들기, 낱말퀴즈 등 다양한 형태의 교육 자료로 제작·배포했다. 오프라인으로 참여하기 어려운 대전 시민을 위해서는 6월 3일부터 17일까지 대전광역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벤트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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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자살 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
대전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안순기 단장)은 6월 21일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권국주 센터장)와 대전지역 자살 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대전지역의 자살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할 것이며, 향후 두 기관은 대전광역시의 공공보건의료지표(정신건강 분야) 구축을 위한 연계 및 협력, 공동연구 추진, 대전 시민의 정신건강증진과 방안 등을 마련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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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중환자실 진료 환경 최고 수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5월 26일 공개한 2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수준인 95.38점을 획득,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 대상은 2020년 10월부터 2021년 3월까지 6개월간 신생아중환자실 입원료를 청구한 상급종합병원 44개와 종합병원 40개 등 84개 의료기관의 1만 1584건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중증 신생아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 1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를 시행했으며 이번은 2차 적정성 평가이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95.38점을 획득했으며 평가에 참여한 84개 의료기관의 종합점수 전체 평균은 91.42점, 종합병원급 평균 점수는 89.17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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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 적정성 평가 결과 1등급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5월 27일 공개한 ‘2021년 2차 마취 적정성 평가 결과’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마취 적정성 평가는 2018년 전국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마취 영역의 의료 질 개선과 환자 안전 관리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에서는 전문병원(병원급)으로 확대해 2차 평가를 했다. 이번 평가는 총 387개 의료기관(상급종합병원 45개, 종합병원 286개, 전문병원 56개)을 대상으로 13개 평가 지표로 실시했으며 종합점수 100점 만점을 획득해 1등급을 받았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의 오심 및 구토와 통증 점수 측정 비율, 마취 중·후 정상체온(35.5도 이상) 유지 환자 비율의 평가 항목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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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아동의 사회복지와 의료서비스 연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6월 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박미애 본부장)와 경제적 취약계층 아동들의 사회복지와 의료서비스를 연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종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 도모를 기본으로 경제적 취약계층 아동의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 연계 및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이 결정된 아동에 대해서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는 의료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개발하고 병원에서 지원 요청 아동에 대한 후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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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VI 시술기관 및 독립시술팀 동시 인증
심뇌혈관센터 이재환·박현웅 교수팀이 세종과 충청지역 최초로 타비(TAVI:Transcatheter Aortic Valve Implantation, 경피적 대동맥판막 삽입술) 시술기관 및 독립시술팀 인증을 동시에 받았다. 중증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 되는 타비 시술은 심혈관 환자에게 이뤄지는 초고난도 시술로 대부분 상급종합병원에서 시행된다. 가슴을 절개하지 않고 허벅지 동맥에 도관을 삽입한 뒤 카테터를 이용해 심장에 인공판막을 삽입하는 것으로 대전에서는 충남대학교병원 등 2개 병원에서만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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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과 협력병원 업무협약
6월 8일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서울병원과 협력병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 및 원활한 진료 협력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환자의뢰 ▲의학 정보교류 ▲기술 및 정보교류 등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상급종합병원의 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삼성서울병원에 진료 의뢰하고, 삼성서울병원은 진료 후 연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환자나 치유 과정에 있는 지역의 환자를 세종충남대학교병원으로 회송토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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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 선정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하는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에 선정돼 오는 2025년 4월까지 3년간 운영한다.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은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간호인력의 불규칙한 교대근무, 과중한 업무 부담으로 인한 높은 이직률 등의 열악한 근무환경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도입됐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5개 병동에서 모두 13명(야간전담간호사 5명, 지원간호사 5명, 대체간호사 3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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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사 강성규 이사장, 발전기금 기부
재단법인 해운 구암사 강성규 이사장으로부터 발전기금 5000만원을 전달받았다. 강성규 이사장은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국토의 중심이자 행정수도로 발전하는 세종특별자치시를 넘어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칠 수 있는 뛰어난 병원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라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정했다”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신현대 원장은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진료, 연구, 교육, 공공보건의료 등 모든 면에서 최선을 다해서 진료하고 더욱 신뢰받는 병원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위탁운영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언론에 보도된 충남대학교병원
● 방송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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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TJB 닥터리포트 주제 맥주는 적당히...통풍, 심혈관 질환도 위험 출연진 류마티스내과 김진현 교수 / 가정의학과 정진규 교수 방영일자 6월 5일(일) 오후 8시 30분 -
프로그램 TJB 메디컬플러스 주제 뇌심부자극술 출연진 신경외과 김경환 교수 방영일자 6월 8일(수) 오후 6시 50분 -
프로그램 KBS 뉴스 주제 원숭이두창 전담병원으로 충남대학교병원 지정 방영일자 6월 18일(토) 오후 9시 -
프로그램 KBS 과학으로 보는 세상 SEE 주제 인류의 난제, 치매 출연진 신경과 이애영 교수 방영일자 6월 23일(수) 오후 7시 4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