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의 발견

학창시절 추억이 담긴
대전의 맛 이야기

3월은 개학, 개강, 입사 등 아이들부터 청년, 부모까지 모두가 바쁜 달이다. 8090 학창 시절 추억을 자녀와 나눌 수 있는 떡반집, 학생들의 출출한 배를 든든하게 채워줄 아카바의 식탁, 병원 근처 보장된 맛집 두손개성만두, 달달한 커피 한 잔으로 잠시 쉼표를 찍어 줄 마스커피까지 신학기를 맞이하여 새로 사귄 친구 혹은 학교로 돌아간 자녀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대전의 맛집을 소개한다.

자료 제공: 대전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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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공감 대전 대표 분식집
떡반집(은행동 지점)

딱반집은 엄마, 아빠에겐 학창시절의 추억의 맛을, 아이들에게는 SNS에서 핫한 분식집으로 세대불문 사랑받고 있다. 두툼하게 부친 달걀지단을 넣은 토스트와 달달쫀득한 떡볶이의 조합은 이곳의 베스트 메뉴이다. 달달한 떡볶이 국물에 계란을 부셔서 함께 떠먹는 것도 또 하나의 별미이다.

TIP
은행동 지점 외에도 둔산동 본점, 송촌동, 관저동에 있어서 대전 어디서든 즐길 수 있다.

사진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170번길 36 (은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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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새내기 입맛도 걱정 없다!
아카바의 식탁

입학, 개강, 복학 등 새로움이 가득한 3월의 캠퍼스, 학교 앞 골목길에 위치한 아카바의 식탁도 덩달아 분주해진다. 파스타, 리조또, 에그베네딕트, 명란돈가츠 등 퓨전 양식이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다. 싱싱한 재료와 정성 담긴 플레이팅으로 기분 좋은 한 끼를 먹을 수 있다.

TIP
상대동에 본점이 있으며, 모든 소스는 직접 만들어 아카바 식탁만의 특색 있는 맛을 즐길 수 있다.

사진 대전광역시 유성구 어은로 48번길 10-6 2층 (어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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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근처 보장된 맛집
두손개성만두

병원에서 보문산으로 가는 길에 위치한 두손개성만두집은 평일, 주말할 것 없이 손님들로 북적거리는 소문난 맛집이다. 두 손으로 직접 빚은 만두로 칼국수, 샤브전골, 만둣국을 만든다. 이 중 무엇을 먹어도 깊은 국물, 부드럽고 담백한 만두, 푸짐한 양이 보장되며 든든하고 맛있게 배를 채울 수 있다.

TIP
본점은 식사 시간에 늘 웨이팅이 있는 편이니 분점인 관저점을 방문해도 좋다.

사진 대전광역시 중구 보문산로 365번길 (문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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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앞 골목에 동화 같은 카페가 있다?
MARS COFFEE(마스커피)

붉은 벽돌과 우드로 된 출입구가 이국적 분위기를 풍기는 마스카페. 시그니처 메뉴인 소금라떼는 차갑고 쫀쫀하며 짭짤한 크림과 따끈하고 담백한 커피의 조합으로 환상의 맛을 선사한다. 꿀인삼 쉐이크는 쌉쌀하면서도 달달해 연령대가 높은 손님에게도 인기 만점! 병원과도 가까우니 진료 후 방문하기 좋다. 사진

TIP
크로플 맛집으로도 소문난 곳. 취향에 따라 골라 먹기 좋다.

사진 대전광역시 중구 계룡로 920번안길 68 (문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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