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UH 스토리

행복지기를 찾아온
아름다운 소식

늘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환자 중심 원내 문화를 만드는 데 노력한 우리 병원의 숨은 주역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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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실
이혜민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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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실 선생님들 모두 훌륭하고 친절하신데, 제가 이달의 직원으로 선정되어 민망하기도 하고 감사한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앞으로 더 성숙한 간호사가 되라는 의미의 격려와 칭찬으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감사한 마음을 간직하고 근무하겠습니다.
물론 업무적인 부분도 완벽히 진행해야겠지만, 환자와 보호자분들이 퇴원할 때 ‘분만실 참 친절했고, 충남대학교병원으로 오길 잘했어’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환자와 보호자분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가고, 따뜻한 간호사가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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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병동
진태희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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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소식을 듣고 얼떨떨하면서도 기분이 좋아서 웃음이 계속 나왔습니다. 간호사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 같은데 좋게 봐주신 것 같습니다. 저 혼자만의 노력이 아닌 143병동 선·후배 선생님들, 수간호사 선생님의 많은 배려와 팀워크가 있었기에 제가 성장하고 보람을 느끼며 근무할 수 있었습니다.
병원은 저에겐 너무나도 익숙한 곳이지만 환자분들에게는 낯설고, 무섭고, 수술 처치와 통증으로 인해 불안을 유발하는 곳임을 잘 압니다. 항상 ‘내 가족이라면’이라는 마인드로 환자분들이 좀 더 안심할 수 있게 노력하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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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서비스팀을 통해 보내주신
따뜻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센터
이효선 선생님 감사합니다!

외래에 올 때마다 늘 웃는 얼굴에 친절하게 안내해 주시고, 코로나에 걸려서 내원하지 못할 처지에도 약 처방을 받도록 도와주었습니다. 병원에 올 때마다 걱정되는 마음이었다가도 외래에 오면 친절하게 맞아주시는 이효선 선생님 덕분에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한결같은 모습으로 환자를 대해 주시고 환자의 마음까지 어루만져 주시는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혈액종양내과 송익찬 교수님
감사합니다!

가족과 떨어진 긴 입원기간을 견딜 수 있었던 것은 교수님의 따뜻한 관심과 한결같은 마음으로 환자를 가족처럼 대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교수님은 항상 환자의 고통에 귀 기울이시고, 열심히 환자를 돌보는 모습에 환자들도 믿음이 갑니다. 언제나 빛나는 교수님, 늦었지만 감사합니다.

병동간호2과 황진아 선생님
감사합니다!

수술 부위를 소독해 주실 때마다 환자의 불안한 마음과 아픔을 보듬어 주시며 자세한 설명과 함께 마치 가족을 간호하는 마음으로 처치해 주셔서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환자의 궁금증을 항상 다정다감한 음성으로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 주시고, 퇴원 후 수술 부위 관리에 대해서도 정성스럽게 메모해 주시며 감동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덕분에 몸과 마음의 아픔을 모두 치유 받고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61병동 안혜진 선생님
감사합니다!

항암 치료를 위해 2~3주 간격으로 입·퇴원을 반복하는 환자의 가족입니다. 올 때마다 느끼지만 안혜진 선생님은 항상 친절하게 맞아주시고 마지막까지 배려해 주셔서 많은 위로를 받고 갑니다. 바쁜 와중에도 환자들의 어려움을 웃으며 받아주시고 조금이라도 환자의 아픔과 보호자의 힘듦에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방갑상선외과 이진선 교수님
감사합니다!

질병을 인지하고 치료의 간절함을 담고서 병원에 내원한 저에게 천사와 같은 모습으로 대해주신 이진선 교수님. 아픈 곳을 상세히 설명해 주시고, 수술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으로 불안해하는 저의 마음까지도 위로와 더불어 다독여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회진 때마다 환자를 대하시는 교수님의 자상한 음성과 따뜻한 손길에 큰 위안을 받았습니다. 어려운 수술임에도 교수님 덕분에 무사히 마치고 잘 치료받고 있습니다. 아픔으로 고통받는 많은 환자를 위해 언제나 수고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대전충청권역의료재활센터
박수연 선생님 감사합니다!

재활센터 2층에서 물리치료를 받으며 입원 중인 환자입니다. 제가 만난 박수연 선생님은 항상 친절하고, 치료실에 올 때마다 환자의 안색을 살피면서 친할머니를 만난 듯 응대해 주어 큰 힘이 되고 의지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치료 때마다 감사했습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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