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2

동행

글+사진|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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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병원이
스무 살의 첫 걸음을 응원합니다

귀엽게만 생각했던 재활의학과 아이들이 이제 어엿한 성인이 됐다. 여느 스무 살처럼 대학 입학 통지서를 들고 당당하게 홀로 설 준비 중인 아홉 명의 학생들. 15년 이상 학교와 병원을 오가며 꾸준히 재활치료를 받아온 지난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갈 터. 장애의 아픔을 딛고 사회에 첫발을 뗀 재활의학과 아이들의 당당한 홀로서기를 응원하기 위해 충남대학교병원이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2월 1일 관절염·재활센터 3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아름다운 동행 토크쇼’ 현장 속으로 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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