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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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알아본다
충남대학교병원이 위암치료 잘하는 비결

암 사망률 2위, 암 발생률 3위(2014년 기준)로 ‘위암’은 여전히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질환이다. 따라서 전문 의료진의 수술 치료와 더불어 협진 시스템이 갖춰진 의료기관에서 정확한 진단과 보조 요법 등의 세심한 진료가 이뤄져야 한다. 이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는 지난 해 최초로 위암 적정성 평가를 실시했다. 의료기관에서 적절한 진단과 수술이 이뤄졌는지, 적기에 항암치료를 실시하고 있는지 등을 평가했는데 그 결과 충남대학교병원은 종합점수 전체평균보다 높은 점수로 ‘위암 적정성 평가 1등급’을 받았다.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충남대학교병원 위암 치료 우수성을 살펴봤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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