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진료과 다학제 통합진료 통했다
인포그래픽_ 대장암
자료제공| 진료비심사실

6개 진료과 다학제 통합진료 통했다
대장암 적정성 평가 1등급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대장암 적정성 평가결과 충남대학교병원은 대부분의 지표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1등급을 받았다. 국내 암 사망률 4위(2015년 통계청 발표)에 오른 대장암은 식생활의 서구화 및 인구 노령화 등으로 환자수가 점점 늘고 있는 추세다. 그만큼 사회적 관심이 높은 진료 분야로 이번 평가(2014년도 진료분)에서는 진료구조부터 보조치료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앞서 2009년부터 대장암 관련 6개 진료과(외과, 소화기내과, 핵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병리과)가 함께 다학제 통합진료를 진행, 다각적·전문적인 치료과정이 이번 결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이번 평가결과를 그림으로 만나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