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6

충남대 의학전문대학원

| 충남대학교 감염신호네트워크응용연구센터(ISNRC) : BK사업단 김화중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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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의과학과
BK21플러스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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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를 실현할 석ㆍ박사급 창의인재를 양성하고 창의성에 기반한 새로운 지식과 기술의 창조를 지원하기 위한 교육부 “BK21플러스사업(BK21 PLUS : Brain Korea 21 Program for Leading Universities & Students)”에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의 의과학과(석·박사 양성을 위한 일반대학원 학과임)는 “BK21플러스 충남대학교 융합의과학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이하, 융합의과학사업단)”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융합의과학사업단은 2016년 3월부터 앞으로 4년 6개월에 걸쳐 매년 약 9억원씩 우수한 연구인력 양성을 위하여 교육부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융합의과학사업단은 충남대학교의 23개 BK21플러스사업단 중 가장 큰 지원금을 받음으로써 충남대학교가 지역거점대학으로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고 볼 수 있다.
미생물학교실의 김화중 교수를 사업단장으로 의과학과 소속의 기초 및 임상 교수 30명으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참여하는 교수의 지도학생 중 전일제 대학원생 약 70명이 다양한 사업단의 혜택을 받게 된다. 본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원생들은 연구장학금, 국내외 학술대회 경비를 지원받게 되며, 각종 학술연구지원 사업, 산학연 협력연구개발 사업 및 국제화 개발 프로그램 등에 참여함으로써 학업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게 되었다. 본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의 미래성장산업 중 하나인 생명공학 산업의 주축이 될 수 있는 대학원생 육성이 가능해졌다.

융합의과학사업단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공학적 사고 등을 융합하여 최첨단 생명공학 연구를 견인하고 의약바이오산업을 창출할 수 있는 바이오메디컬 인재 양성을 교육비전으로 삼고 있다. 본 사업단은 창조적 사고를 가진 대학원생, 새로운 학문분야를 수용하여 지식을 융합할 수 있는 대학원생, 지식과 기술력이 검증된 대학원생, 기존의 생명공학 인재와는 차별화된 융합의과학 대학원생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연구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특히 산업체 CEO와 대학원생들간의 활발한 정보 교류의 장을 만들어줌으로써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 문제를 지원하게 되며, 국제학술대회지원프로그램은 대학원생들의 국제화 견문을 넓히고 세계수준의 연구력 향상 등 개인적 역량 강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융합의과학사업단은 사업과 관계된 여러 교수님들과 참여대학원생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앞으로 수많은 연구 성과를 창출해 나갈 것이며 국내 최고의 의생명분야의 대표 사업단으로 발돋움해나가도록 힘쓸 것이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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