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8 월

생활가이드

글+사진 ｜ 편집실

사진

달콤한 수박으로 달달한 여름나기
간단하게 만드는 ‘수박 페타치즈 샐러드’

30도가 넘는 무더위에 기력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 달콤하고 시원한 제철 과일 수박을 먹어보자. 수박 속 무기질과 비타민, 아미노산 등이 피로회복에 도움을 줄 것이다. 수분 함유량이 높아 여름철 수분 보충에도 제격이다. 수박을 색다르게 먹고 싶다면 수박 페타 치즈 샐러드를 권한다. 간단한 조리만으로 고급스러운 일품요리를 맛볼 수 있다.

사진

여름철에 딱! 팔방미인 수박

수박은 91%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무더운 여름철 수분보충에 안성맞춤이다. 단맛을 내는 과당과 포도당이 몸에 쉽게 흡수돼 무더위로 인한 피로를 풀어준다. 수박에 들어있는 리코펜 성분은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면역력을 높이는데도 좋다.

쉽게 만드는 수박 샐러드

재료만 있다면 한 번에 뚝딱 만드는 수박 페타치즈 샐러드. 페타치즈는 시중의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민트 잎이 없다면 꼭 넣지 않아도 괜찮다. 새콤한 발사믹 식초와 짭짤한 페타치즈가 수박과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기호에 따라 치즈를 많이 뿌리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품격 있게 즐기는
‘수박 페타치즈 샐러드’

사진

재료 (2인분)

수박 200g / 토마토 작은 것 2개 또는 방울 토마토 10개 정도 / 페타치즈 50g
드레싱 : 올리브오일 1TS / 발사믹 식초 0.5TS / 다진 민트 1TS / 크러쉬드 레드 페퍼 조금

1   수박은 큼직하게 썬다

2   토마토는 1/4등분 한다

3   볼에 드레싱 재료를 넣고 섞어둔다

4   접시에 수박과 토마토를 담고 페타치즈를 으깨어 올린 후 드레싱을 뿌린다 사진

사진

자료제공｜ 박소은

위로

충남대학교병원 웹진 '행복지기'에 게재된 글과 이미지의 저작권은 모두 충남대학교병원에 있습니다.
저작물 사용 시에는 충남대학교병원의 허락을 얻거나 출처를 밝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