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8 월

나눔의 힘1

자료제공｜ 발전후원회 운영지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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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병원과 함께한
아름다운 나눔의 발자취

충남대학교병원과 함께한 아름다운 나눔은 수많은 생명의 길, 용기의 길, 기쁨의 길을 만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충남대학교병원은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아름다운 나눔과 사랑이 멈추지 않도록 더욱 매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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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재활센터 앞마당
단풍나무가 고사한 것을 본 내원 환자
故 송암내과 송희용 박사와 그의 가족
송중관 (주)영림 대표가 명품 단풍나무와
소나무 17그루를 기증하여
많은 환자들에게 힐링 정원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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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눔의 손길은 위로와 용기가 됩니다.

병원에서의 투병생활은 환우를 쉽사리 지치게 합니다.
때문에 충남대학교병원은 음악회와 전시회 등의 문화예술나눔과 다양한 후원을
통해 환우의 마음을 함께 어루만지려 합니다. 여기에 다양한 나눔의 손길이
더해져 환우들의 마음에 크고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봅니다.

음악으로 환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달하는
충남대학교병원 임직원으로 구성된
‘어울림 합창단’ 음악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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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회째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초상화나 풍경화, 시화 등 그림을 그려 나눠주는
재능기부자 박석신 작가

아름다운 나눔으로 소중한 생명을 지켜냅니다.

치료가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이유 등 여타 요인으로
치료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일이 종종 벌어지곤 합니다.
충남대학교병원에 십시일반 모여진 소중한 후원금으로 청각장애인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재활치료 지원, 의료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호스피스 환자 지원 등 환자 진료지원을 실천하여
생명을 살리고 질병으로부터 자유를 선물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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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눔으로
밝은 미래의 주인을 만들어갑니다.

병원에서 어린 환우들을 마주한다는 것은
단순히 치료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미래를 이끌어 갈 주인을 건강하게 사회로
돌려보내는 것이 진짜 임무입니다.
2000년에 개교한 충남대학교병원학교는
장기입원 및 치료로 인해 학교교육을 받을 수 없는
학생들을 위해 병원 내에 설치된 파견학급
형태의 학교입니다. 후원금으로 증축된
병원학교를 통해 어린 학생들이 사회의 주인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도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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