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을 준비합니다

도립대전의원을
시작으로 91주년

충남대학교병원이
100년을 준비합니다

사진

도립대전의원으로부터 91주년을 맞이한 충남대학교병원은 그동안 지역 공공의료 발전의 초석이 되어왔다. 1928년에 세워진 도립대전의원을 뿌리로 충남대학교병원은 1972년 당시 충남도립의료원을 인수하여 200병상 규모의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출발했다. 이후 1984년 10월, 벽돌 한 장 한 장에 중부권 최고 병원에 대한 지역사회의 절실한 요구와 염원을 담아 중구 대사동으로 신축 이전했다. 1988년 3월 현재의 이름으로 바꾼 후 1995년 법인으로 전환, 오늘의 모습으로 발전하게 됐다.
이같이 발전해 온 충남대학교병원은 2018년 대장암·유방암·폐암·위암 적정성 평가 1등급,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종합점수 만점으로 1등급, 전국 최초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자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의학 발전과 국민 보건 향상이라는 한 길만을 걸어온 충남대학교병원은 2019년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준공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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