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암의 항암치료 |

폐암의
항암치료

폐암의 항암치료는 면역항암제의 등장에 따라 매우 빠르게 변하고 있다. 비소세포암의 진행성병기에서의 항암치료 뿐만 아니라 수술 전 항암치료, 항암방사선 동시치료 후 공고요법, 소세포폐암에서의 3차 치료 등 오랜 기간 동안 변화가 없던 항암요법에서도 새로운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또한 기존의 표준 치료에도 새로운 치료들이 계속해서 업데이트되고 있다.

사진 사진 사진

진료전문분야 |
폐암, 폐종양, 결핵 및 호흡기질환

진료시간 |
(오전)수, 목 (오후)화

학력 |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 석사, 박사

경력 |
충남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임상조교수
충남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임상부교수
KAIST(한국과학기술원) 겸임교수
충남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겸직조교수
충남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분과장

학회활동|
대한폐암학회 법제위원
대한폐암학회 국제교류회 위원
대한폐암학회 폐암등록위원회 위원
대한폐암학회 표적치료연구회, 연구위원장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분자폐암연구회,
연구위원장
대한폐암학회 LEADER 간사

진료전문분야 |
폐암, 폐종양, 결핵 및 호흡기질환

진료시간 |
(오전)수, 목 (오후)화

학력 |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 석사, 박사

경력 |
충남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임상조교수
충남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임상부교수
KAIST(한국과학기술원) 겸임교수
충남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겸직조교수
충남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분과장

학력 |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 석사, 박사

경력 |
충남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임상조교수
충남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임상부교수
KAIST(한국과학기술원) 겸임교수
충남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겸직조교수
충남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분과장

학회활동|
대한폐암학회 법제위원
대한폐암학회 국제교류회 위원
대한폐암학회 폐암등록위원회 위원
대한폐암학회 표적치료연구회, 연구위원장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분자폐암연구회,
연구위원장
대한폐암학회 LEADER 간사

소세포폐암의 치료

제한성 병기 : 백금계 항암제와 에토포시드의 병합요법을 근간으로 하는 흉부 방사선 동시치료를 하게 된다.
확장성 병기 혹은 재발성 소세포폐암 : 1차 치료로는 백금계 항암제와 에토포시드의 병합요법을 주로 사용하며 최근 면역항암제 아테졸리주맙을 병합한 치료 용법의 허가가 예상된다.
2차 치료제로는 토포테칸, 벨로테칸, 이리노테칸 등의 약제가 사용된다. 현재 3차 치료제로는 면역항암제 펨브로리주맙, 니볼루맙이 사전승인항암요법으로 등재되어 있다.

비소세포폐암의 치료

1차 치료제
1차 치료제의 결정은 표지자의 유무에 따라서 결정된다. 표지자에 따른 치료는 다음과 같다.
표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EGFR), 역형성림프종인산화효소(ALK) 돌연변이 : 유전자 돌연변이가 확인된 경우에는 그에 맞는 표적치료제를 사용하게 된다. 표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EGFR) 변이의 경우에는 게피티닙, 엘로티닙, 아파티닙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오시머티닙이 일차치료제로 추가 허가(비급여)되었다. 역형성림프종인산화효소(ALK) 변이의 경우에는 크리조티닙, 알렉티닙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조직에서 PD-L1≥50% (SP263 or 22C3) : 면역항암제의 대표적인 표지자로서 50% 이상의 발현이 확인되면 면역항암제 펨브로리주맙(비급여)을 사용할 수 있다. 면역항암제와 세포독성 항암제의 복합요법(백금기반 복합요법+펨브로리주맙, 백금기반 복합요법+아테졸리주맙+베바시주맙)도 PD-L1의 발현에 관계없이 사용이 가능하다(비급여). 단, 표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 돌연변이가 있는 환자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두 가지 표지자에 해당되지 않거나, 급여범위에서 약제를 선택할 경우 : 편평상피세포암일 경우에는 백금계 복합항암치료(시스플라틴 혹은 카보플라틴+젬시타빈, 탁센계)를 주로 사용하며, 비편평 상피세포암의 경우에는 시스플라틴과 페메트렉시드 복합요법을 사용한다.

2차 치료제
게피티닙, 엘로티닙, 아파티닙 중에서 한 가지 약제를 사용한 후 종양이 다시 커진 경우 : 종양이 커진 후 다시 시행한 조직검사 혹은 혈액에서 T790M이라는 추가적인 돌연변이가 확인되면 오시머티닙(타그리소)을 사용할 수 있다. T790M이 없는 경우에는 알림타를 사용한다.
PD-L1 (+) : 펨브로리주맙(≥50% SP263 or 22C3), 니볼루맙(≥10% SP263), 아테졸리주맙(≥5% SP142) 등을 기준에 맞추어 급여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PD-L1의 발현이 면역항암제의 효과를 충분히 예측해주지는 못하기 때문에, PD-L1의 발현이 없더라도 니볼루맙과 아테졸리주맙은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되어 있으며 펨브로리주맙은 50%>PD-L1≥1%(SP263 or 22C3)의 기준에 만족할 경우 사용이 허가되어 있다.
위의 두 표지자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 탁센 계열의 항암제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새로운 치료용법의 도입

공고 치료 Consolidation Chemotherapy : 이전에는 항암방사선 동시요법 후에 치료반응을 유지하기 위해서 시행하는 공고요법으로 효과가 입증된 것이 없었으나, 최근 면역항암제 더발루맙이 3기 A, B 환자에게 항암 방사선 동시치료 후 1년간 사용하였을 때,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서 생존율을 거의 2배에 가깝게 향상시키는 결과를 보여주어 새롭게 환자의 치료에 허가되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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