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환자진료센터 |

중환자의학 심포지엄

중환자진료센터(신용섭 센터장,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는 3월 16일 관절염·재활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19년 제5회 충남대학교병원 중환자의학 심포지엄’을 열었다.
중환자의학 심포지엄은 대한중환자의학회 대전충청지회(회장 윤석화)가 후원하고 충남대학교병원 중환자진료센터가 주최했으며, 충남대학교병원 중환자진료센터 신용섭 센터장의 개회사와 대한중환자의학회 홍성진 회장의 축사로 진행됐다. 심포지엄은 1·2·3부에 걸친 주제별 발표 후 토론으로 이어졌다.

| 안과 |

‘녹내장 바로알기’ 강연

안과(조영준 과장)는 3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암센터 2층 의행홀에서 ‘2019년 세계녹내장 주간’을 기념하는 ‘녹내장 바로알기’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에서 안과 김경남 교수는 ▲녹내장이란? 정의와 증상, 위험요인, 종류 ▲녹내장의 진단 ▲녹내장의 치료-목표, 약물치료, 레이저 및 수술치료, 지켜야 하는 생활습관에 대한 내용을 환자와 보호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상자료 등을 이용하여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환자와 보호자가 평상시 녹내장에 관해 가지고 있었던 다양한 궁금증들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 암센터 |

제12회 암예방의 날 기념식

대전지역암센터(김제룡 소장, 외과 교수)는 3월 21일 노인센터 5층 대강당에서 암예방 실천을 위한 ‘제12회 암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특별하고 의미 있는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민들에게 암예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암 조기검진 및 암 예방의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김제룡 대전지역암센터 소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송민호 충남대학교병원장의 격려사, 임묵 대전광역시 보건복지국장, 안희무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 안과 |

제32회 대전 안과 워크샵

안과는 3월 23일 오후 4시부터 관절염·재활센터 3층 강당에서 ‘제32회 대전 안과 워크샵’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샵의 주제는『백내장 수술 한 걸음 더 들어가기』이며, 부산 동아대학교 안과 박우찬 교수, 충남대학교병원 안과 최시환 교수가 좌장을 맡아 ‘백내장 수술과 건성안, 인공수정체 도수결정, 원형전낭절개의 어두운 면, 백내장 수술에서 난시의 교정, 다초점 인공수정체의 원리, 선택, 문제점 대처, 후낭파열의 예방과 대처’에 대한 발표와, 지역사회 안과 의사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토론과 지식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 대전광역치매센터 |

인지학습지 <생각더하기> 개정판

대전광역치매센터(이애영 센터장)는 치매예방 및 경도인지장애, 경증치매환자의 인지치료를 목적으로 생각더하기(인지학습지) 개정판을 새롭게 제작하였다.
대전광역치매센터에서 새롭게 제작된 생각더하기 개정판은 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교실(정상군), 인지강화교실(고위험군), 쉼터교실(치매환자)에서 활용될 뿐만 아니라 치매예방과 환자의 인지개선을 위한 인지프로그램 콘텐츠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보급할 예정이다.

| 대전광역치매센터 |

대전시 경로당광역지원센터 치매극복 업무협약

대전광역치매센터와 대전시 경로당광역지원센터(이우택 센터장)는 2월 27일 치매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공동으로 지역사회 노인 대상 치매예방 교육사업 연계를 통해 치매로부터 가장 먼저 자유로워지는 대전광역시를 조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양 기관은 치매극복 및 예방을 위해 ▲치매사업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 ▲경로당 중심 치매예방교육 연계 및 운영지원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협력체계 마련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 세종광역치매센터 |

제2기 SNS서포터즈 발대식

세종광역치매센터(센터장 김정란)는 치매극복과 인신개선을 위한 ‘제2기 세종광역치매센터 SNS서포터즈’가 2월 26일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SNS서포터즈는 치매극복과 인식개선을 위해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상에서 활동하며 광역치매센터의 각종 행사와 치매관련정보를 전하는 봉사단으로, 앞으로 세종시 치매관련 행사와 축제, 치매관리사업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현장의 생생한 모습과 소식을 취재해 홍보대사 등 치매인식개선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세종광역치매센터 |

2019 공공 및 작은도서관 간담회

세종광역치매센터와 지역사회 공공도서관 및 작은 도서관 15곳은 3월 12일 간담회를 개최하여 치매예방 환경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세종광역치매센터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도서관에 치매예방강좌를 개설해 ‘두근두근 뇌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치매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과 치매인식을 개선하는데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도서관에 치매예방 관련 도서와 VOD를 비치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