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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후원회 후원의 뜰

충남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는 충남대학교병원 발전기금 5천만 원을 기탁한 조영구 내과의원 조영구 원장과 내과 발전기금으로 1천만 원을 기탁한 충남대학교병원 내과 전의건 교수의 후원금 전달식을 각각 3월 6일과 3월 15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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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구 내과의원 조영구 원장은 충남대학교병원 발전기금으로 5천만 원을 기탁했다.
조영구 원장은 “대전에서 내과 전문의로 50여년의 시간 동안 시민들이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감사드리고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과 의학발전을 책임지고 있는 충남대학교병원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영구 원장은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67년 2월 28일 충남대학교병원의 전신인 충남도립의료원에 부임하였다. 이후 내과 전문의 면허를 취득해 1972년 7월 조영구 내과의원을 개원하여 현재까지 지역사회에서 인술을 펼쳐왔으며, 또한 영신기업(주) 대표직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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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병원 내과 전의건 교수는 발전기금(내과, 혈액종양내과 발전기금 각 5백만 원)으로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전의건 교수는“내과 입원전담전문의로 근무하면서 도움을 주신 동료 및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후원을 통해 작은 힘을 보태어 충남대학교병원이 더욱 발전해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후원 소감을 밝혔다
전의건 교수는 1995년 충남대학교병원에서 내과 전문의를 취득한 뒤 2001년까지 대전보훈병원 심장내과에서 근무하였고, 이후 전의건 내과의원을 개원하는 등 다양한 의술을 펼쳐왔다. 현재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입원 환자 전담교수로 재직 중이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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