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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충남대학교병원을 빛낸
자랑스러운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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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분비대사내과
강예은 교수 연구팀
대한갑상선학회 우수연제상 수상

내분비대사내과 강예은 교수 연구팀(이비인후과 구본석 교수, 내분비대사내과 송민호 교수)이 3월 8~9일 이틀간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갑상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강예은 교수 연구팀은『갑상선암에서 GDF15의 역할 규명 및 치료 효과』란 제목의 연구 논문을 발표하여, 학술대회에서 선정한 연제 중 내용이 탁월하고, 논문이 독창적이며 우수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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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은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늘어나고 있는 갑상선암 환자들의 유전체 분석을 통해 발굴한 GDF15의 역할을 규명하였으며, 향후 난치성 갑상선암 환자의 치료 전략을 수립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강예은 교수가 속해 있는 충남대학교병원 갑상선암 연구팀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AIST) 및 한국화학연구원(KRICT)과 협력하여, 난치성 갑상선암의 분자생물학적 기전 및 항암기전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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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분비대사내과 강예은 교수 연구팀
대한갑상선학회 우수연제상 수상

내분비대사내과 강예은 교수 연구팀(이비인후과 구본석 교수, 내분비대사내과 송민호 교수)이 3월 8~9일 이틀간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갑상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강예은 교수 연구팀은『갑상선암에서 GDF15의 역할 규명 및 치료 효과』란 제목의 연구 논문을 발표하여, 학술대회에서 선정한 연제 중 내용이 탁월하고, 논문이 독창적이며 우수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강예은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늘어나고 있는 갑상선암 환자들의 유전체 분석을 통해 발굴한 GDF15의 역할을 규명하였으며, 향후 난치성 갑상선암 환자의 치료 전략을 수립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강예은 교수가 속해 있는 충남대학교병원 갑상선암 연구팀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AIST) 및 한국화학연구원(KRICT)과 협력하여, 난치성 갑상선암의 분자생물학적 기전 및 항암기전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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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장재원 교수
대한갑상선학회 임상연구상 수상

이비인후과 장재원 교수가 3월 8~9일 열린 ‘2019 대한갑상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임상연구상을 수상하였다.
장재원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1~4㎝ 갑상선 분화암에서 초치료로써 갑상선 절제술의 최적범위에 대한 다기관 연구 : Multicenter retrospective cohort study for deciding the optimal surgical extent in 1~4cm sized differentiated thyroid carcinoma』란 제목의 다기관 임상연구를 발제하여 연구책임자로서 연구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독창적이고 우수한 내용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장재원 교수는 “단일기관에서 시행하기 어려운 연구를 다기관연구로 진행하여 향후 갑상선암 수술적 치료의 표준화와 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재원 교수가 속한 충남대학교병원 갑상선/두경부암 연구팀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AIST), 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 및 한국기계연구원(KIMM)과 협력해 난치성 두경부 및 갑상선 암의 분자생물학적 기전 및 항암기전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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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분비대사내과 구본정 교수 연구팀
네이처 자매지 ‘Cell Death & Disease’ 게재
『인체 T세포의 당뇨병 발병에 미치는 영향』

내분비대사내과 구본정 교수 연구팀(이현승 교수)의 연구논문 『인체 T세포의 당뇨병 발병에 미치는 영향(T-cell senescence contributes to abnormal glucose homeostasis in humans and mice)』이 저명한 국제 학술지 네이처 자매지인 ‘세포 사멸과 질병(Cell Death & Disease)’에 게재되었다.
연구팀은 논문을 통해 충남대학교병원 당뇨병센터에 내원한 당뇨병 전단계 환자에서 노화 T세포가 증가하고, 이들 세포에서 염증성 사이토카인 발현이 증가한다는 것을 최초로 규명하였다.
또한 연구팀은 고지방식이를 섭취한 마우스에서도 노화 CD8+ T세포의 활성화에 의한 간내 염증반응의 증가를 관찰하였고, 노화 T세포의 활성 증가가 체내 당대사의 불균형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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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인체 CD8+ T세포의 노화가 체내 염증반응을 증가시키고, 이는 제2형 당뇨병의 발병에 핵심적으로 관여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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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의학과 손민균 교수
연구팀·소화기내과 강선형 교수
공동논문 국제학술지

‘Toxins’에 게재
『삼킴곤란이 있는 뇌경색 환자에 대한
보톨리늄 톡신을 이용한 조기 내시경적 중재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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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의학과 손민균 교수 연구팀(지성주 교수)과 소화기내과 강선형 교수는 외측수질부위 뇌경색 환자들의 삼킴곤란 치료를 위해 내시경적 중재 치료를 시행한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Toxins’ 3월호에 게재했다.
이 연구는 두 개과(재활의학과, 소화기내과)의 협동연구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재활의학과에서 삼킴곤란에 대하여 재활치료를 받았던 뇌경색 환자에 대하여 보톨리늄 톡신을 이용한 내시경적 중재 치료를 시행한 환자들에 대해 삼킴곤란 회복 여부를 분석하여 기존 치료에 비해 빠른 회복을 발견함으로써 내시경치료의 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하여 삼킴곤란이 발생한 뇌졸중 환자들의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시경적 중재 치료를 소개하고, 그 효용성을 검증할 수 있었다”라며 이러한 중재 치료를 활용하면 뇌졸중에 의해 발생한 삼킴곤란 환자들의 빠른 회복과 조기 사회복귀에 도움이 되어 뇌졸중 이후 삶의 질 개선 및 사회경제적인 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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