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원의 재발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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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간병통합서비스

충남대학교병원은 24시간 전문 간호 인력이 상주하여
환자에게는 수준 높은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호자의 간병 부담을 낮춰주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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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제공되는 간호서비스

충남대학교병원은 2016년 9월 이후 간병인이나 보호자 없이 병원의 전담 간호 인력이 환자를 돌보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전문 간호 인력이 보호자와 간병인을 대신하여 간호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하는 제도로, 관절염센터 953병동(정형외과)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충남대학교병원 953병동은 간호사 37명, 간호조무사 8명, 간병지원인력 4명 등 총 49명으로 상급종합병원의 기준에 맞는 전담 간호 인력을 배치하여 맞춤형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운영을 위해 전동침대, 에어매트, 낙상감지매트와 같은 환자의 안전을 위한 장비 및 간호사 서브스테이션, 면담실, 휴게실 등의 시설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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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부담 줄이고 조기회복 돕는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장점 중 하나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큰 걱정이었던 간병비 부담을 덜어준다는 것입니다. 6인실의 경우 환자가 부담하는 비용은 하루에 약 38,000원으로, 기존 6인실 입원료에 약 26,000원을 추가하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환자에게 필요한 환자중심의 간호서비스를 제공하여 보호자나 간병인에 의한 돌봄보다 환자의 빠른 일상생활 회복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감염 예방과 쾌적한 병실 환경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전문 간호 인력이 상주하고 있어 방문객 관리가 용이해 환자의 감염 예방은 물론 쾌적한 병실 환경을 유지하여 내·외부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충남대학교병원은 앞으로도 수준 높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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