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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충남대학교병원을 빛낸
자랑스러운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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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검사의학과 권계철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진단검사의학과 권계철 교수가 대구에서 개최된「2019년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춘계심포지엄」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권계철 교수는 2012년부터 ‘중성지방 표준물질 생산 및 표준검사실 운영지원’ 과제를 통해 질병관리본부 내 표준검사실에 중성지방 표준측정방법을 성공적으로 도입하여, 중성지방 측정 정확도 및 정밀도에 대한 국제인증을 받은 바 있다.
또한, 2016년부터 각 검사실의 중성지방 측정 정확도를 확인하기 위한 필수 측정물질인 2차 표준물질 생산을 통해 각 검사실의 측정 정확도를 검증하는 표준화 관리 사업을 수행해 왔으며, 2018년부터는 제조사들을 대상으로 시약의 정확성을 평가하는 중성지방 체외진단제품 품질인증사업을 통해 국가 진단검사의학 표준화 체계 구축에 기여해왔다.
권계철 교수는 “환자 진단을 위한 필수적인 다른 혈액 검사 항목으로도 표준화 도입을 확대하여, 국내 여러 검사에 대한 표준화의 기반을 더 공고히 하기 위해 개인적인 노력뿐만 아니라 학회 이사장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센터 이동걸 물리치료사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센터 이동걸 물리치료사가 대한물리치료사협회에서 열린「제47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의 날 기념식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매년 국민 건강증진과 보건의료분야 발전에 기여한 보건의료인 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에서 이동걸 물리치료사는 충남대학교병원에서 20년간 물리치료사로 성실히 근무하며,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이사로 활동하는 등 관절염환자와 스포츠손상환자에 대한 헌신적인 물리치료와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국민보건향상과 보건의료서비스를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이동걸 물리치료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환자와 보호자의 마음까지 위로 하는 물리치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항상 헌신과 봉사하는 마음으로 환자를 맞이하고, 물리치료사의 권익보호를 위해서도 더욱 귀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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