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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충남대학교병원을 빛낸
자랑스러운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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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분비대사내과 강예은 교수팀
학술대회 우수 연제상 수상

내분비대사내과 강예은 교수 연구팀(내분비대사내과 송민호 교수, 이비인후과 구본석 교수)이 ‘제13회 대한미토콘드리아연구의학회 학술대회 및 제10차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미토콘드리아분과 학술대회’에서 우수 연제상을 받았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강예은 교수 연구팀은 난치성 갑상선암에서 분비되는 GDF15을 발굴하고 GDF15와
STAT3를 동시에 억제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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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발생과정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제안하여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강예은 교수는 “갑상선암에서 미토콘드리아 스트레스는 암세포에서 나오는 GDF15를 증가시키며, 이는 기존 발암과정과 연관된 STAT3를 촉진한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다른 난치성 암에서도 이러한 신호전달체계를 막는 것이 치료 효과가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강예은 교수가 속해 있는 충남대학교병원 갑상선암 연구팀은 한국과학기술 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및 한국화학연구원과 협력하여, 난치성 갑상선암의 분자생물학적 기전 및 항암기전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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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분비대사내과 강예은 교수팀
학술대회 우수 연제상 수상

내분비대사내과 강예은 교수 연구팀(내분비대사내과 송민호 교수, 이비인후과 구본석 교수)이 ‘제13회 대한미토콘드리아연구의학회 학술대회 및 제10차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미토콘드리아분과 학술대회’에서 우수 연제상을 받았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강예은 교수 연구팀은 난치성 갑상선암에서 분비되는 GDF15을 발굴하고 GDF15와 STAT3를 동시에 억제하는 경우, 암 발생과정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제안하여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강예은 교수는 “갑상선암에서 미토콘드리아 스트레스는 암세포에서 나오는 GDF15를 증가시키며, 이는 기존 발암과정과 연관된 STAT3를 촉진한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다른 난치성 암에서도 이러한 신호전달체계를 막는 것이 치료 효과가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강예은 교수가 속해 있는 충남대학교병원 갑상선암 연구팀은 한국과학기술 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및 한국화학연구원과 협력하여, 난치성 갑상선암의 분자생물학적 기전 및 항암기전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공공보건의료정책기획팀 서지환 팀장
대전시장 표창

공공보건의료정책기획팀 서지환 팀장이 대전광역시 ‘보건의 날’ 행사에서 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공적으로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충남대학교병원은 2009년에 공공보건의료를 수행하는 조직을 별도로 신설하여 지역민의 촘촘한 건강안전망 구축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는 공공보건의료사업단으로 조직을 확대하고 전문 인력을 증원하는 등 지역 내 공공보건의료를 강화하고자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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