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UH 뉴스룸
2020.3 / Vol.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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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검사의학과
코로나19 신속검사 시행
충남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권계철 과장)는 2월 7일부터 6시간 안에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신속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는 질병관리본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코로나19 진단시약 1개 제품에 대한 ‘긴급사용 승인’ 결정에 따른 것이다.
질병관리본부는 6시간 신속검사 확대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와 검사에 필요한 진단시약 관련 문제를 협의했다. 이에 대한진단검사의학회는 긴급대응팀을 구축하고, 코로나19 유행 초기부터 질병관리본부와 긴밀히 협력해왔는데, WHO 등에서 검사에 필요한 정보들이 공개된 1월 중순부터 새로운 진단검사법을 질병관리본부 및 국내 기업들과 공동 개발해왔다. 이윽고 개발된 진단시약에 대해 질병관리본부와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가 공동으로 평가를 진행했으며, 문서검토와 실제 성능시험을 모두 통과한 제품이 승인됐는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젠바이오텍이 개발한 진단시약(PowerChekTM 2019-nCoV Real-time PCR Kit)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긴급사용 승인제도’는 신종감염병 유행 시 질병관리본부가 요청한 진단시약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간소화된 절차로 승인하여 한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제도를 말한다. -
충남대학교병원
코로나19 여파로 이동형 음압기 추가 설치
충남대학교병원은 2월 28일 대전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동형 음압기를 일반병실에 추가 설치해 음압병실로 운영한다.
현재 충남대학교병원은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8개를 보유하고, 이동형 음압기 6개를 일반병실에 설치함에 따라 앞서 이동형 음압기가 설치된 병실 포함 음압병실은 총 11개로 늘어났다.
이로써 충남대학교병원은 상시 음압병실 8개에 추가로 11개를 설치해 총 19개 음압병실을 운영하게 된다.
음압병상은 환자를 외부 또는 일반 환자들과 분리해 수용·치료하고,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특수 격리병실이다.
특히, 환자의 호흡 등으로 배출된 바이러스가 섞인 공기가 밖으로 나가지 않고 정화시설로 흐르도록 설계되어 있다. -
충남대학교병원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충남대학교병원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2019년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에서 1등급이라는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 교육청, 국공립대학, 공공의료기관, 공공기관 등 총 270개 기관을 대상으로 2018년 11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추진한 반부패정책의 이행실적을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청렴정책 참여 확대 ▲부패방지 제도 구축 ▲부패위험 제거 노력 ▲부패방지 제도 운영 ▲반부패 정책성과 ▲반부패 정책 확산 노력 등 7개 과제별로 평가하고 5개 등급(1~5등급)으로 분류했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받은 공공의료기관은 총13곳으로 충남대학교병원은 지난 2018년 평가에서 3등급에 그쳤으나, 이번 평가에서는 1등급을 받았다. -
대전지역암센터
2017년도 대전지역 암 통계현황 발표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가 최근 ‘2017년 대전지역 암 통계 현황’을 발표했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대전지역 암발생률이 2013년부터 점차 감소하는 추세였으며, 2017년 암 발생률은 최근 10년 중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암종별 발생순위는 역시 위암이 1위를 차지했다. 암 생존율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지역에서 최근 5년간(2013~2017년) 진단받은 암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이 74.0%로 2007~2011년 상대생존율 대비 3.6%p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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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학교병원
초대 병원장에 나용길 現개원준비단장 임명
충남대학교병원은 6월 개원 예정인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의 초대 병원장으로 나용길 現개원준비단장(비뇨의학과 교수)을 임명했다. 임기는 2022년 2월까지 2년이다. 나용길 초대 병원장은 2014년 10월부터 2018년 4월까지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건립단장으로 일하며 병원 건립의 초석을 다진 후, 2019년 12월 윤환중 충남대학교병원장(제1대 개원준비단장)에 이어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개원준비단장에 임명돼 개원준비 업무를 안정적으로 이끌어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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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병원
한밭대학교와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충남대학교병원은 2월 14일,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와 헬스케어 공동연구개발(R&D)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헬스케어 분야 신기술 개발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주요 협약사항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의료 분야 신기술과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적정기술 개발 등으로 ▲헬스케어 분야 신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연구시설‧장비‧정보의 공동 활용 ▲기술정보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운영 ▲연구결과를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확산사업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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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병원
제51차 정기(결산) 이사회 개최
충남대학교병원은 2월 13일, 행정동 3층 세미나실에서 제51차 정기(결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는 오덕성 이사장(충남대학교 총장)과 윤환중 이사(충남대학교병원장) 및 전득배 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회계년도 결산, 직제규정 등에 관해 심의·의결했다. -
충남대학교병원
의학전문대학원·의과대학 학위수여식
충남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의과대학(학장 설지영)은 학위수여식을 2월 12일, 개최했다. 이날, 설지영 학장은 “배움의 과정은 힘들었으나 땀과 눈물의 수고는 반드시 큰 열매를 맺을 것”이라며, “국민건강과 의학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대한민국 의료계의 기둥이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학위수여식에 이어 졸업생들이 인류봉사에 헌신할 것을 엄숙히 서약하는 히포크라테스 선서식도 진행됐다. 한편,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생에 한 번뿐인 졸업식 행사가 소규모로 진행되어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
세종광역치매센터
치매정보 알림이 SNS서포터즈 3기 활기찬 출발!
세종광역치매센터가 지난 11일 다양한 치매콘텐츠 발굴과 치매인식 개선에 기여할 SNS서포터즈 3기(이하 SNS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도록 했다. SNS서포터즈는 블로그를 중심으로 한 SNS활동을 통해 세종광역치매센터의 각종 행사와 치매 관련 정보를 전하는 ‘세종시 치매정보 알림이’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에 위촉된 SNS서포터즈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하여 세종시 치매정보를 다양한 각도로 취재할 예정이다.
언론에 보도된 충남대학교병원 소식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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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TJB 닥터리포트 주제 명절증후군 막으려면... 출연진 가정의학과 서원윤 교수
가정의학과 정진규 교수방영일자 1월 26일(일)
오후 8시 30분 -
프로그램 TJB 8뉴스 주제 환자 면회 안 됩니다 출연진 윤환중 병원장 방영일자 1월 28일(화)
오후 8시 30분 -
프로그램 YTN 뉴스(생중계) 주제 진단시약 사용의료기관
검사확대방침 등 설명출연진 진단검사의학과
권계철 교수방영일자 2월 4일(화)
오후 2시 -
프로그램 KTV 국민방송 주제 현장출동 안전이 먼저다 출연진 외과 박준범 교수 방영일자 2월 13일(목)
오후 8시 20분 -
프로그램 TJB 메디컬플러스 주제 통증관리 출연진 마취통증의학과 이선열 교수 방영일자 2월 16일(일) 오전 7시 20분 -
프로그램 MBC 뉴스데스크 주제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초대 병원장 나용길 교수출연진 비뇨의학과 나용길 교수 방영일자 2월 17일(월) 오후 7시 30분 -
프로그램 TJB 8뉴스 주제 선별진료소 확대 등
사태 장기화에 선제 대응출연진 진료처장 김지연 교수 방영일자 2월 19일(수) 오후 8시 30분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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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外 충남대학교병원,부패방지 시책평가1등급 충청투데이外 허태정 대전시장,충남대학교병원 방문…
철저한 대응태세 주문대전일보外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
2017년도 대전지역 암 통계현황 발표정책브리핑 감염내과 김연숙 교수, 신종 코로나 둘러싼'사실과 거짓'… -
대전일보外 충남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신속검사 시행 예정뉴시스外 충남대학교병원,
한밭대학교 헬스케어 공동연구개발 업무협약 체결한국일보外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초대 병원장 나용길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