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뉴스

CNUH 뉴스

2021.09  /   Vol.334

  • 충남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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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1등급

    충남대학교병원은 8월 2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관상동맥우회술은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힌 경우 다른 부위의 동맥 또는 정맥을 이용하여 새로운 혈관을 만들어주는 외과적 수술이다. 이번 평가는 2019년 7월부터 2020년 6월까지 허혈성 심질환으로 입원한 환자에게 관상동맥우회술을 실시한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 총 85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주요 평가지표인 ▲관상동맥우회술 총 건수 ▲내흉동맥을 이용한 관상동맥우회술률 ▲퇴원 시 아스피린 처방률 ▲수술 후 출혈이나 혈종으로 인한 재수술률 ▲사망률(수술 후 30일 내) ▲수술 후 재입원율(퇴원 30일 내) 등에서 종합적으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 충남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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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취약계층 폭염피해 예방키트 전달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은 8월 2일 영동군청에서 여름철 건강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 될 ‘폭염피해 예방키트’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는 충남대학교병원 윤환중 원장과 박세복 영동군수를 비롯한 박순선 간호부장, 김종필 공공보건의료과장 등이 참석하여 폭염예방키트 200개를 전달했다. 폭염예방키트는 여름철 폭염예방물품(보온보냉백, 부채, 양산, 쿨토시)과 생활방역물품(마스크, 손소독제, 소독티슈, 마스크줄) 등으로 구성되었다. 윤환중 원장은 “올해에도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무더위에 취약한 주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내는 데 폭염예방키트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충남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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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비인후과 나기상 교수 정년 퇴임

    8월 26일 의과대학 대회의실에서 이비인후과 나기상 교수의 정년퇴임식을 화상(ZOOM) 중계로 진행했다. 의과대학 설지영 학장과 윤환중 병원장이 참석하여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간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퇴임을 축하하였다. 나기상 교수는 올해로 35년 동안 의과대학과 병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환자 진료에 최선을 다했다.

  • 충남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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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충남대학교병원지부
    호스피스후원기금 기부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충남대학교병원지부(이하 노동조합)는 8월 10일 충남대학교병원 호스피스후원회에 바자회 수익금 일부(일백만 원)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바자회 수익금으로 여러 가지 제한된 환경 속에서 말기 환자 돌봄에 지친 권역호스피스센터 구성원들의 마음에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주었다.

  • 충남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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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태 상임감사 임명

    충남대학교병원 제11대 정현태 상임감사가 임명됐다. 신임 정현태 상임감사는 감사업무를 총괄하며 임기는 오는 2024년 8월 26일까지 3년이다. 정현태 상임감사는 충남 논산 출신으로 한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했 으며, 대전충남인권연대 고문, 상생시네마클럽 사업감사와 대전광역시 남북교류협력 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 충남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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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역호스피스센터 일반인을 위한 호스피스 교육

    권역호스피스센터(윤석준 센터장)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호스피스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일반인을 위한 호스피스 교육을 열었다. 이번 호스피스 교육은 온라인을 통한 이론 교육(16시간)으로 총 3일간 지역주민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진행했다. 일반인을 위한 호스피스 교육은 ▲호스피스·완화의료 개요 ▲삶과 죽음의 이해 ▲암에 대한 이해 ▲말기환자에 대한 신체적 증상관리 ▲말기환자 가족돌봄 ▲말기환자에 대한 영적 돌봄 ▲사별가족 돌봄 ▲호스피스와 음악치료 등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구체적인 돌봄 내용을 배울 수 있는 주제로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삶과 죽음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알리고 호스피스 철학과 돌봄에 대한 이해를 통해 호스피스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나아가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의 돌봄으로 말기환자와 가족들에게 봉사활동을 할 자원봉사자 양성의 기회가 되었다.

  • 충남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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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관절염·스포츠의학센터 온라인 심포지엄

    권역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센터(심승철 센터장/류마티스내과 교수)·스포츠의학센터(강찬 센터장/정형외과교 수)는 8월 28일 오후 1시부터 ‘제1회 충남대학교병원 관절염·스포츠의학센터 온라인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만성관절염·스포츠외상치료의 최신지견’으로 전문적인 과학 지식을 포함하여 실제 질환별 진료 상황에 대한 강좌와 토론을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막기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 류마티스내과 심승철 교수를 좌장으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1부에서는 ‘Up to date on Rheumatic diseases’를 주제로 강좌를 진행했으며 2부에서는 재활의학과 조강희 교수가 좌장으로 ‘Interventions for Sarcopenia’ 주제로 진행됐다.

  • 세종충남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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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충남대학교병원·네이버클라우드 업무협약

    세종충남대학교병원(나용길 원장)은 지난 7월 27일 네이버클라우드㈜(박원기 대표이사)와 업무협약을 하고 스마트병원 시범 구축과 국가사업에 함께 참여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심장내과 병동에 무선 ECG(심전도) 패치를 이용한 실시간 ECG 데이터를 모니터링하는 시범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스마트병실은 환자용 사물인터넷 무선 패치와 베드사이드 스테이션(Bedside station)을 게이트웨이(Gateway)로 클라우드 인프라를 결합시켜 구축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밀 의료 관점에서는 입원환자의 ECG 데이터를 간단한 패치를 이용해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이상 징후를 면밀히 측정 할 수 있는 또 다른 플랫폼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심장내과 노재형 교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 R&D 혁신 바우처 지원 사업 과제로 초소형 무선 패치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ECG 자동분석 시스템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양 기관은 클라우드 인프라를 이용한 시니어 헬스케어 사업과 세종시가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 헬스케어 분야 서비스도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 세종충남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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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아이쿱생협 종이팩 물 기부

    세종아이쿱생활협동조합(한세리 이사장)으로 부터 8월 5일 종이팩 물 1만 개를 기부 받았다. 세종아이쿱생협은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PET병 대신 종이팩 등 대체 소재를 사용한 물이나 다회용기를 이용하자는 ‘No 플라스틱 약속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종이팩 물은 국제 NGO인 산림관리협의회(FSC)으로 부터 인증받은 종이와 사탕수수로 만든 식물성 뚜껑을 사용해 생산 및 유통과정에서 발생 할 수 있는 탄소 배출량을 줄였고, 종이팩 용기를 사용함으로써 미세플라스틱 혼입을 최소화 했다. 나용길 원장은 “우리 몸이나 지구 환경을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 는 플라스틱 사용을 최대한 자제할 필요성이 있다”라며 “작은 실천이 큰 변화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소비자로서 탈 플라스틱 캠페인을 지지한다”라고 말했다.

  • 세종충남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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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0g 초미숙아 집중 치료

    730g으로 태어난 이른둥이 ‘희망이’(가명)가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힘겨운 고비를 이겨내고 건강을 되찾아 가족 품에 안겼다. 희망이는 태반의 염증이 심해져 지난 4월 26일에 임신 25주 4일, 6개월도 안 된 초미숙아로 세상에 나왔다. 출생 후 맥박도 없고, 숨도 혼자 쉴 수 없어 생명이 위태로웠던 희망이는 수술 받는 엄마 옆에서 의료진의 소생술로 심장을 뛰게 하고 나서야 신생아 중환자실로 옮겨져 소아청소년과 이병국, 신정민 교수팀 주도 아래 집중 치료에 들어갔다. 희망이는 미숙아 망막증 고비 와 수유 중의 청색증도 이겨내고 중증의 신경계 합병증 없이 체중 3.31kg의 신생아로 성장했다.

  • 세종충남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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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구급대원 뇌졸중 특별교육

    신경과 나현욱 교수는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세종과 충남지역 119구급대원 130여 명을 대상으로 총 4차례에 걸쳐 뇌졸중 평가 및 처치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뇌졸중은 뇌 손상으로 인한 후유장애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초기 응급처치와 뇌졸중 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의 신속한 이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런 뇌졸중 피해를 줄이기 위해 대한뇌졸중학회는 2019년부터 119구급대원의 뇌졸중 대응 역량 강화 차원에서 소방청과 업무협약을 하고 구급대원과 구급상담요원에게 뇌졸중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세종충남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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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 구도심 자활근로자 건강검진 지원

    자활근로자들은 지속적인 근로를 위해 건강 유지가 선행돼야 하지만 경제적 어려움 탓에 병원 문턱을 넘기가 쉽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지난 7월 22일 세종지역자활센터와 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최근 자활근로자 8명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했다. 검진 대상자는 세종시 40대 이상 자활근로자로 최근 2년간 건강검진 미수검자, 최근 6개월 이상 자활근로에 참여한 자, 기저질환이 있는 자를 선정했다.

  • 세종충남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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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재대학교 업무협약

    8월 19일 배재대학교(김선재 총장)와 의료기관 지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교류와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연구 교류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미디어 속 행복

방송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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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KBS시사 N대세남
    주제 끝 없이 이어지는 방역업무
    출연진 공공보건의료사업실 안순기 실장
    방영일자 8월 10일(화) 오후 7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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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TJB 닥터리포트
    주제 백신 접종 간격 늘어도 괜찮을까?
    출연진 감염내과 정형석 교수
    가정의학과 정진규 교수
    방영일자 8월 15일(일) 오후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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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TJB 메디컬플러스
    주제 어깨 회전군개파열
    출연진 정형외과 이우용 교수
    방영일자 8월 18일(수) 오후 6시 50분

신문보도

  • 병원신문 外 충남대학교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
    일반인을 위한 호스피스 교육 개최
    라포르시안 外 충남대학교병원,
    여름철 건강취약계층 폭염피해 예방키트 전달
    서울신문 外 충남대학교병원ᆞKAIST,
    코로나19 자연살해 세포 변화 규명
    뉴스1 外 충남대학교병원,
    금산군에 폭염피해 예방키트 전달
    청년의사 外 충남대학교병원, 제1회 관절염·스포츠의학센터 온라인 심포지엄 개최
    의학신문 外 충남대학교병원 안과 김정열 교수팀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충청뉴스 外 충남대학교병원 ,
    이비인후과ᆞ의공학과 협업, 디자인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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