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나 공기처럼 평소엔 잘 느껴지지 않지만, 우리 삶에 없어서는 안 될 것들이 있습니다. 폐 역시 그렇습니다. 하루에도 수없이 숨을 쉬며 우리 몸에 산소를 보내고, 이산화탄소를 내보내지만, 우리는 그 고마움을 잊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숨이 턱하고 막히는 순간, 그 소중함을 실감하게 되지요. 이번 행복지기는 건강한 일상을 수호하는 ‘폐’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충남대학교병원은 보이지 않아도 늘 곁을 지키는 산소처럼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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