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따뜻한 손길, 깊은 감사

고객서비스팀을 통해 전해온 따뜻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따뜻한 진료로 치유된 응원의 순간, 서로에게 힘과 응원이 되는 소중한 순간을 함께합니다.

가정간호사업팀 조성주 선생님 감사합니다!

아버지께서 항암과 방사선 치료 후유증으로 인해 식사를 못하신 지 벌써 한 달이 지났습니다. 점점 탈진해 기력을 잃으신 아버지를 보면서 자식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이 없어 발만 동동 구를 때 우연히 아는 의사 선생님을 통해 가정간호라는 서비스를 알게 되어 신청했고, 가정간호사업을 이용하게 된 지도 4주째가 되었습니다. 조성주 간호사님은 언제나 웃음 띤 밝은 얼굴로 방문해 주시고, 정맥 찾기 어려운 아버지인데도 언제나 한 번에 주사를 놓아주시는 실력을 갖추고 계십니다. 또한 보호자의 말에 진심으로 귀 기울여 공감해 주시고, 궁금증이 있을 때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임해주셔서 믿음이 가는 선생님이십니다. 감사합니다.

비뇨의학과 이충렬 교수님 감사합니다!

이충렬 교수님의 진료를 받아온 지 벌써 2년이 넘은 듯합니다. 언제나 자상한 설명과 일어서서 웃는 얼굴로 맞이해 주시고, 진료를 마친 후에도 일어나서 인사를 건네시는 모습은 쉽게 볼 수 없는 최고의 매너입니다. 진료실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그리 대해주십니다. 늘 고마운 마음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143병동 이승비 선생님 감사합니다!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병동 이승비 간호사 선생님 칭찬합니다. 제가 입원하기 전 화상 입었던 자리도 손수 소독해 주시고, 힘들고 걱정되는 부분을 친절히 상담해 주시는 선생님이 계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궂은일 안 가리고 이런 살신성인 하는 분들이 더 많아지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적어 보냅니다. 천사 같은 이승비 간호사 선생님 최곱니다.

약제부 감사합니다!

내시경 처방이 있어서 원내 약국 방문하여 약을 받았는데, 너무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너무 친절하게 꼼꼼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보여주신 친절에 기분 좋게 귀가합니다.

145병동 이성빈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성빈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어려운 느낌의 병원이라 긴장되고 아픈 만큼 기분도 다운되어 있었는데 본관으로 병실을 옮기면서 만나 뵙게 된 이성빈 선생님 덕분에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불편한 점을 말씀드리면 즉시 해결해 주시고, 계속 신경 써 주셔서 입원하는 동안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조금이라도 호전되는 모습이 보이면 같이 기뻐해 주시고, 항상 응원해 주셔서 더 열심히 재활 운동을 하게 됐던 것 같아요. 때로는 친구처럼 친근하게 대해주셔서 외롭지 않았습니다. 환자 맞춤형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성빈 선생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국가건강검진 박미경 선생님 감사합니다!

채용 신체검사 받으러 처음 왔는데 선생님께서 친절하고 따뜻하게 잘 안내해 주시고, 서류를 월요일에 꼭 받아 제출해야 했던 조급한 마음마저 잘 알아주셨습니다. 부인과 검진받은 후 맞아야 할 주사들 안내도 해주셨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신경 써주셔서 알려주시는 부분들이 감동이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꼭 취업하길 응원해 주신 것도 감사했습니다. 환자들을 위해 이런 선생님이 계시고, 애써주시는 분들 덕분에 충남대학교병원이 빛나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도 원하시는 일 이루어지시고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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