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UH 뉴스
CNUH NEWS
2025. 5+6 VOL.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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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최고 등급 ‘우수’기관 선정
4월 15일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전년도보다 한 단계 상승한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역주민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으로 인정받았다.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의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공공기관에서 서비스를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매년 고객만족도 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진료예약 시스템 고도화 ▲환자 중심 원무시스템 구축 ▲VOC(Voice of Customer)기반 현장 중심 CS 개선 활동 ▲입원환경 개선 사업 ▲환경관리 전담조직 신설 ▲간호부 CICARE 생활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들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이번 결과는 그 동안의 각고의 노력을 입증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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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1등급
2월 2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023년(2주기 1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말기신부전 환자의 신장 대체요법 중 하나로서 혈액투석 환자의 고령화 및 만성질환 증가와 더불어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는 혈액투석에 대해 2009년부터 평가를 해오고 있다. 충남대학교병원은 1등급이면서 상위 10%에 해당하는 95.8점을 받아 가산 지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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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암예방의 날’기념식
대전지역암센터(이상일 소장/위장관외과 교수)는 3월 24일 ‘암예방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기념식에는 대전광역시청, 국민건강보험공단, 보건소 등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써온 유관기관과 대전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대전지역암센터는 20주년을 맞이해 ‘암예방의 날’ 기념식뿐만 아니라 시민 건강강좌, 건강상담, 워킹스루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의 암예방 인식도를 높이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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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병원회 의료계 현안 논의
대전·세종·충남병원회(조강희 회장/충남대학교병원장)는 4월 7일 2025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 등 병원과 의료계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중 2차 병원 육성방안인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 사업’이 관심을 받았다.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 사업은 상급종합병원과 협력해 지역의 대부분 의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포괄성을 갖추고, 응급 등 필수 진료기능을 수행하는 역량 있는 종합병원을 지역 거점화해 지역 필수의료를 강화하기 위해 3년간 2조 원을 집중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참석한 이사들은 정부의 지원 규모가 기존의 각종 지원 사업들을 포함하고 있는지 별도의 사업인지에 대한 궁금증은 물론 각 병원별로 어떠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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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1차 국립대학교병원 공공부원장 회의
공공부문(박재형 공공부원장/심장내과 교수)이 2월 28일 전국 국립대학교병원 공공부원장들과 보건복지부, 사단법인 국립대학병원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국립대학교병원 공공부원장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조강희 병원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국립대학교병원 공동현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지난해 12월 중부권 최초로 개소한 임상교육시뮬레이션센터 시설 라운딩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공공부문 출범 이후 최초로 개최하는 국립대학교병원 공공부원장 회의로서 공공부문의 향후 역할을 기대하며 발전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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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안전지킴이 발대식
적정진료관리실(임한혁 실장/소아청소년과 교수)이 2월 27일 ‘2025년 환자안전지킴이 발대식’을 열었다. 환자안전지킴이 활동은 의료서비스 제공 중 발생할 수 있는 환자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환자안전문화 조성·정착을 목적으로 한다. 환자안전지킴이’는 환자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각 부서의 팀장과 수간호사 총 16명의 직원으로 구성되었으며, ‘나를 빼고, 나를 말하지 마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환자 확인 ▲낙상 예방 ▲투약오류 예방 ▲화재안전에 관한 교육 및 캠페인을 진행해 안전한 병원 환경을 만들기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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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혈관흉부외과 강민웅 교수 NALS를 활용한 라이브 수술 시연
심장혈관흉부외과 강민웅 교수가 개발한 ‘Novel Asymmetrical Linear Stapler(NALS)’를 이용한 폐엽아 절제술이 국제 의료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미국, 일본, 중국 등 전 세계의 저명한 폐암 수술 전문가들이 충남대학교병원을 방문하여 수술 참관에 나섰다. 이번 라이브 수술은 70대의 폐결절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환자는 우중엽 폐에 1cm 크기의 폐암 의심 결절을 가지고 있었다. 내비게이션 기관지경을 사용해 절제 부위를 정확히 표시한 후, 최소침습 내시경 수술을 통해 환자에게 무통 상태에서 폐 절제술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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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김유진 교수 로봇수술 200례 달성
산부인과 김유진 교수가 최근 다빈치 Xi와 SP를 이용한 자궁난소질환 로봇수술 200례를 달성해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갖추고 환자들을 치료해 지역사회 자궁난소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들에게 지역완결형 치료를 제공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김유진 교수는 그동안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난소종양 등 다양한 부인과 질환에서 로봇수술을 시행하며 최상의 치료 결과를 도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환자 맞춤형 치료의 정밀도를 높이고, 수술 후 회복 기간을 단축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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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찾아가는 건강강좌 및 건강체험터
대전지역 노인보건의료센터(김준형 센터장/심장내과 교수)가 유성구 노인복지관을 직접 찾아가 지역에 거주하는 노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3월 19일 ‘건강강좌’와 24일 ‘건강체험터’를 열어 건강 정보에 대해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심장내과 안계택 교수가 심장질환 예방 및 관리 방법을 강연했다. 또한 건강체험터에서는 심장내과 박현웅 교수가 만성질환이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동맥경화도 검사 및 건강상담을 실시했다. 노인보건의료센터에서는 2025년 한 해 동안 대전지역 내 노인복지관 6곳에서 상·하반기 ‘건강강좌 및 건강체험터’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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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대전지역 암관리사업·암생존자통합지지사업 설명회 및 상반기 협의체 회의
대전지역암센터는 2월 26일 ‘2025년도 대전지역 암관리사업·암생존자통합지지사업 설명회 및 상반기 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매년 암관리사업 및 암생존자통합지지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 내 사업에 대한 정보와 2025년도 운영 계획을 공유하며, 협의체 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목표로 협의체 회의를 개최해오고 있다. 사업설명회는 이상일 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이명원 대전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장의 환영사 ▲대전지역 암관리사업 계획 ▲대전충남세종지역 암등록통계 현황 ▲대전지역 암생존자통합지지사업 계획과 암관리사업 우수사례 선정기관 사례 발표 순서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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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암센터·대전시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 업무협약 체결
대전지역암센터가 3월 17일 대전시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특화사업인 ‘어울림 암검진사업’을 기반으로 정보 취약계층에 속해 있는 노인들이 조기암검진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암예방 생활화를 위해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토대로 지역암관리사업을 수행하고자 체결했다. 업무 협약식뿐만 아니라 건강도우미 위촉식을 열었으며 이상일 소장이 직접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암예방 및 암검진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며 어울림 암검진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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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희귀질환 바로 알기 홍보 캠페인
충남·대전권역 희귀질환 전문기관(임한혁 사업단장/소아청소년과 교수)이 2월 27일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맞아 희귀질환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전문기관과 지원사업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5회 희귀질환 바로 알기 홍보 캠페인’을 열었다. 지난 2021년부터 시작한 이 캠페인은 ‘희귀질환 바로 알기’ 퀴즈에 참여한 내원객과 환자, 직원에게 충남·대전권역 희귀질환 전문기관의 다양한 홍보 물품과 리플릿을 전달해왔다. 특히 퀴즈에는 흔히 잘못 알고 있는 희귀질환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아 희귀질환에 대한 인식개선과 관심을 높이자는 취지가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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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호스피스완화의료 사업설명회
권역호스피스센터(윤석준 센터장/가정의학과 교수)는 3월 18일 ‘2025년 호스피스완화의료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호스피스완화의료 사업의 방향을 공유하고, 의료기관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환자와 가족이 보다 체계적이고 따뜻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역호스피스센터는 대전·충남·충북 지역에서 입원형, 가정형, 자문형 호스피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호스피스에 관한 인식 개선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홍보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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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봉사체험교실로부터 취약계층 환자를 위한 헌혈증 기증
대전봉사체험교실(권흥주 회장)로부터 따뜻한 나눔의 마음이 담긴 헌혈증 250매를 기증받았다.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중증도가 높은 급성기·중증질환 환자들이 많아 혈액질환 등 수혈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더욱 많기 때문에 기증받은 헌혈증은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권흥주 회장은 “중증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계신 환자분들의 쾌유를 바라며 수혈이 필요한 환자와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증하게 됐다”라는 뜻을 밝혔다. 기증된 헌혈증은 충남대학교병원 공공부문(공공부원장 박재형, 심장내과 교수) 의료사회복지팀을 통해 수혈치료가 필요한 환자 중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에게 지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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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직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2월 21일을 시작으로 2월 27일까지 원내 외 심정지 및 호흡 정지와 같은 위급한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직원 대상 맞춤형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일반직(의사, 간호사 제외) 재직 직원 중 홀수년 생인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임상 교육 전문시설을 갖추고 지난 12월 중부권 최초로 개소한 임상교육시뮬레이션센터에서 이뤄졌다. 교육내용으로는 ▲교육용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시행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시 응급처치 요령 등이 있으며 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직원들이 직접 실습하며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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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인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임상교육시뮬레이션센터가 3월 17일 지역사회 의료인과 학생을 대상으로 미국심장협회(AHA)의 가이드라인에 따른 기본소생술(Basic Life Support)인 ‘BLS Provider’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총 6명의 교육생이 참여한 가운데 임상교육시뮬레이션센터 2층 CPR실에서 병원단계와 병원 전 단계 중 발견한 심장정지 환자 대처법, 기도폐쇄와 같은 심장정지 의심 상황의 초기 처치 및 고품질의 가슴압박 방법, 자동제세동기 작동에 필요한 지식을 이해하고 연관 술기를 연습할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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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파킨슨병의 날 심포지엄
대전광역치매센터(오응석 센터장/신경과 교수)가 4월 10일 치매와 파킨슨병에 관한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2025 파킨슨병의 날 심포지엄’을 열어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 환자 및 보호자, 일반 시민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강좌는 파킨슨병 및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좌는 파킨슨병, 치매, 충남대학교병원 뇌은행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 강의들로 참석자들에게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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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치매센터·대전광역시 8개 노인복지관 공동 치매거버넌스 업무협약
대전광역치매센터가 4월 4일 대전광역시 내 8개 노인복지관과 치매 국가책임제 중점 추진에 따른 ‘치매거버넌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동구 정다운어르신 복지관·행복한어르신 복지관, 대전광역시 노인복지관, 서구 노인복지관, 유등 노인복지관, 유성구 노인복지관·남부 노인복지관, 대덕구 노인종합복지관을 포함한 8개 노인복지관이 참여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치매 예방관리 및 인식개선 교육·홍보 ▲노인맞춤형 돌봄서비스 사업 연계 기능 강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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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1차 대전·충청 보건의료빅데이터 공공협의체 회의
대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안순기 단장/예방의학과 교수)이 3월 20일 ‘2025년 제1차 대전·충청 보건의료빅데이터 공공협의체(이하 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협의체는 2021년부터 대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충남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충북 공공보건의료지원단, 건강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보건의료 정책 개발 및 지역 보건의료 현안 해결에 필요한 보건의료빅데이터 제공과 공동연구를 통해 협력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2024년 정신질환 관련 필수의료 연구 결과와 2025년 연구 계획, 보건의료빅데이터 통계 제공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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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1등급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3년(2주기 1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2월 21일 밝혔다. 특히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종합점수 전체 평균(82.4점), 종합점수 종별 평균(85.6점)을 크게 웃도는 95.8점을 받아 1등급 중에서도 상위 10%에 속하는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입증해 가산금 지급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2023년 6월까지 6개월간 동일 병원 외래에서 주 2회(월 8회) 이상 실시한 18세 이상 환자가 있는 1,153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8개 평가지표, 3개 모니터링 지표에 따라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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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B 우수위원 선정 및 시상식
2월 27일 의학연구윤리심의위원회(IRB) 우수위원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선정된 세종충남대학교병원 IRB 우수위원은 소아청소년과 김유미 교수, 성형외과 경현우 교수, 진단검사의학과 최규태 교수, 한정숙 외부위원 등 4명이다. IRB는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모든 의학 연구의 윤리적, 과학적 타당성을 심의해 연구대상자를 보호하기 위해 기관에 설치된 위원회이다. 올해 처음 IRB 우수위원 표창을 신설했으며 2개의 패널에 소속된 IRB 위원 중 지난 1년간의 심의 활동을 평가해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IRB 우수위원은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개원 직후부터 IRB 위원으로 활동하며 IRB를 구성하고 발전시키는 등 의학 연구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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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최초 3차원 펄스장 절제술로 심방세동 시술 성공
심장내과 김태석, 김민수 교수팀이 지역 최초로 3차원 펄스장 절제술(3D Pulsed Field Ablation)로 심방세동 치료에 성공했다고 3월 25일 밝혔다. 심방세동은 심장의 심방에서 비정상적인 전기신호가 생성돼 심실이 빠르고 불규칙하게 뛰는 질환이며 치료가 필요한 가장 흔한 부정맥이다. 김태석, 김민수 교수팀이 성공한 3차원 펄스장 절제술은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할뿐더러 고주파 대신 전기장을 사용해 병변 조직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비열적 방식이어서 주변 조직에 미치는 영향 최소화, 시술 후 적은 염증 반응, 시술 시간 단축의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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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 한선종 교수, 복강경 담낭절제술 2000례
외과 한선종 교수가 단일 집도의로 ‘복강경 담낭절제술’ 2000례를 돌파했다고 3월 11일 밝혔다. 이는 2020년 7월 16일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개원 이후 4년 6개월 만에 이룬 성과이다. 복강경 담낭절제술은 담석증, 담낭용종, 담낭염, 담낭선근종증 등 담낭 질환을 치료하는 수술법으로 복부에 최소한의 절개를 통해 작은 구멍을 만든 뒤 복강경을 넣어 담낭을 적출하는 수술이다. 한선종 교수는 지난 2022년 12월에 복강경 담낭절제술 1000례를 돌파했으며 당시 2년 4개월 만에 이룬 성과여서 의료계에서도 뛰어난 기록으로 인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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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CS 사내강사 역량강화 교육
2월 19일 2025년 CS 사내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환자 경험 중심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법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CS 사내강사 12명이 참여했다. 병원 구성원 중 CS 사내강사를 뽑아 사내교육 전문가로서 역량을 발휘하는 것은 물론 병원의 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특히 병원 사정을 잘 알고 있는 구성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핵심 가치와 비전 등의 교육을 하는 만큼 병원 상황에 맞는 이론과 실제 사례를 적용한 교육과정 개발뿐 아니라 사내강사 활용을 통한 시간과 비용 절감 효과,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 구축이 가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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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질환 극복의 날 기념행사
3월 4일 ‘희귀질환 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세종권역 희귀질환 전문기관(김유미 단장/소아청소년과 교수)이 마련했으며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들의 삶에 용기와 새로운 희망을 전하는 3컷 포토 부스, 희망 메시지 전하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 방법과 치료 의약품 개발이 미흡한 희귀질환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예방, 치료 및 관리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매년 2월 마지막 날을 희귀질환의 날로 정해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충남대학교병원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언론에 보도된 충남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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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TJB 메디컬 플러스 주제 대장암 로봇수술 출연진 대장항문외과 이경하 교수 방영일자 2025년 3월 6일(목) 오후 6시 20분 -
프로그램 TJB 닥터리포트 주제 봄철 알레르기 비염 급증 출연진 이비인후과 김용민 교수 방영일자 2025년 3월 16일(일) 오후 8시 -
프로그램 TJB 메디컬 플러스 주제 전립선암 로봇수술 출연진 비뇨의학과 이재근 교수 방영일자 2025년 4월 3일(목) 오후 6시 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