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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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실, 도움말| 권역응급의료센터 유승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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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기관 평가 최고 등급

충남대학교병원이 ‘응급의료기관 평가결과’ 상위 권역응급의료센터(이하 권역응급센터)로 선정됐다. 대전에서 유일하게 권역응급센터로 지정, 운영 중인 응급센터는 다른 병원과 비교해 높은 기준으로 평가받은 가운데 최고 등급을 받았다. 특히 국립대학교병원 중 유일하게 상위 권역응급센터에 포함돼 응급의료 분야에서도 최고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편 충남대학교병원은 신종감염병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음압격리시설과 중증응급환자를 위한 별도의 진료구역 등을 마련하는 증축공사를 올해 9월 완공할 예정이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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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의료기관 평가란?
매년 전국의 응급의료기관들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운영 상태를 평가하는 것으로 모든 응급의료기관이 동일한 평가를 받는 것은 아니다. 대전에서는 유일하게 권역센터로 지정되어 운영 중인 충남대학교병원은 가장 높은 기준으로 평가를 받게 된다. 종별로 권역응급의료센터(이하 권역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나뉘는데 권역센터의 경우 다른 병원에 비해 보다 더 강화된 시설, 장비, 인력, 운영기준 등으로 평가를 받게 된다.

5월 행복지기에서는 응급환자에게 꼭 필요한 시설과 장비, 인력을 갖추는 것은 응급센터의 기본이다. 여기에 더해 생명과 직결되는 중증응급환자를 얼마나 잘 수용했는지, 적절한 최종 치료를 제공했는지 등은 병원 전체가 하나의 응급센터로서의 역할을 해내야만 가능한 일이다. 그 중심에서 두 발로 뛰는 권역응급의료센터 의료진이 들려주는 응급진료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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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이끄는 응급의학과 의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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