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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실 자료제공 진료비심사실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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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D 적정성 평가(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연이어 1등급을 받아 진료의 질적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COPD 적정성 평가 2년 연속 1등급

COPD 적정성 평가는 검사-치료-처방-결과 등 진료 전 과정에서의 평가지표 결과 값에, 중요한 지표마다 가중치를 두어 그 점수를 합산한 종합점수를 낸다. 그 종합점수가 80~100점일 때 1등급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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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종별 평균보다 높은 종합점수

같은 1등급 내에서도 비슷한 규모를 가진 다른 의료기관들의 평균점수와 비교한 종합점수가 매우 높았다. 점수는 높을수록 좋음을 의미하는데, COPD 환자 진료에 있어 우수한 수준을 보여주는 잣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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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영역에서 ‘매우 우수’

COPD 환자 치료에서 필수적인 폐기능검사를 비롯해 지속적으로 환자가 병원을 찾았는지, 부작용 줄이고 치료 효과 높이는 흡입식기관지확장제가 처방됐는지 등이 평가지표의 핵심내용이다. 이 세 가지 영역에서 충남대학교병원은 모두 동일 종별 평균 점수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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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D 진료지침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1. 폐활량측정법(폐기능 검사)은 기류제한을 확인하는데 있어 가장 객관적이고 재현성 있는 검사방법이다. 적어도 1년에 한 번 이상 폐기능 검사를 통해 폐기능의 저하 정도를 확인한다.
  2. COPD 환자는 정기적인 추적 관찰이 필수적이다. 적절 한 치료를 하더라도 폐기능이 점차 저하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추적 관찰하면서 치료 변경을 결정하고 합병 증 발생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3. 기관지확장제는 COPD 치료의 중심이며, 효과 및 부작용 등을 고려할 때 흡입약제를 우선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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