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누리다
힐링여행
낮에는 장승마을, 밤에는 빛 축제
공주 장승마을 빛 축제
일상으로부터 탈출하고 싶을 때 별빛 힐링캠프!
태화산, 상원계곡 등 아름다운 자연과 이어진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곳.
새로운 휴식의 공간이자 충남의 대표 축제인 ‘공주 장승마을 빛 축제’에 물들어 보자.
- 행사기간 2017년 1월 1일 ~ 2017년 12월 31일
- 주 소 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유구마곡사로 1231
- 주최·주관 장승마을 041-841-5220~1
- 홈페이지 www.jangseungpark.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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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금
주간 - 대인 3,000원/어린이 무료
야간 - 대인 9,000원/소인 7,000원
야간 단체 (30명이상) - 대인 6,000원/소인 4,000원
전통이 살아 있는 장승마을
마을 내에는 십이지신 장승, 달마 장승 등 2300여 점의 특색 있는 장승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진 조각공원이 조성돼 있다. 공원 곳곳에는 익살스러운 표정의 장승과 동물·사람 모양의 조각, 명언이 쓰여 있는 바위 등이 자리를 지키고 서 있다. 약 300그루의 대형 소나무는 공원의 공기를 맑게 하며, 조형물의 배경이 돼 준다. 천천히 30분 정도 거닐다보면 공원 전체를 둘러볼 수 있을 것이다.
별빛을 품은 환상적인 조각공원
낮의 조각공원이 투박한 느낌이라면 밤의 조각공원은 오색찬란한 빛이 물든 화려함을 자랑한다. 조명과 레이저를 설치한 펜션, 카라반, 조각품 등을 통해 공원을 빛으로 가득 채운 축제의 공간으로 연출하고 있다. 특히 소나무에는 스노우 램프를 설치해 떨어지는 빛을 감상할 수 있는데, 그 모습이 마치 하늘에서 별빛이 내리는 듯 환상적이다. 주로 겨울에만 만나는 다른 빛 축제와 달리, 공주 장승마을은 1년 내내 빛의 향연을 이어가고 있다.
별빛을 품은 환상적인 조각공원
‘새로운 쉼문화’라는 테마로 만들어진 장승마을. 잠을 잘 수 있는 펜션과 캠핑 카라반은 물론, 전통놀이 체험장과 카페 등 소소한 쉼터도 자리하고 있다. 특히 전통놀이 체험장은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방문했다면 놓치지 말자. 활쏘기와 투호, 널뛰기, 떡메치기를 통해 사라져가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먹거리를 직접 만들어 먹는 것도 묘미 중 하나. 군고구마, 군밤, 호떡, 붕어빵, 가래떡 굽기를 통해 손과 입이 심심하지 않게 한다.
놀거리를 실컷 즐긴 뒤에는 장승마을의 대표적 조형물인 ‘마야불 석등’에 소원을 빌러 가자. 기네스북에 오른 국내 최대 규모의 석등으로, 특유의 웅장함이 자연석으로도 멋진 건축물이 탄생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믿거나 말거나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재밌는 문구도 만날 수 있다.
발목염좌
주로 어둡거나 미끄러운 환경에 노출됐을 때, 발을 헛디뎌 흔히 발생한다. 이때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발목에 체중이 실리지 않도록 해야 하며, 얼음 등을 이용해 냉찜질을 하며 접질린 부위를 붕대로 압박 고정하며, 베개 등을 사용하여 거상시키는 것이 좋다.
찰과상
찰과상은 쉽게 말하면 넘어지거나 긁혔을 때 생긴 상처를 말한다. 가벼운 상처의 경우 상처 부위의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흐르는 물로 씻어준 뒤 약을 바르고, 상처가 깊을 때는 지혈을 위해 깨끗한 천으로 상처 부위를 압박하는 것이 좋다.
급체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다 보면, 갑작스럽게 체할 수도 있다. 단순히 체증만 나타나는 경우에는 물기가 적은 음식을 피하고 배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고, 설사나 구토를 동반했을 때는 보리차나 미음 등으로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수분을 보충할 때 구토가 계속될 경우에는 금식해야 하며 가까운 병원에 내원하여 수액을 보충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 주 소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로 282
- 대표전화 1599-7123
- 대중교통
- 공주 장승마을 → 700번 버스(산성동)(사곡) 승차 → 옥룡동 정류장 하차 → 300번 버스(충대)(옥룡동주민센터) 승차 → 충남대학교 정류장 하차 → 119번 버스(충남대학교) 승차 → 충대병원네거리 정류장 하차
- 자 가 용
- 공주 장승마을 → 당진영덕고속도로 → 한밭대로 → 계룡로 → 충남대학교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