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터 소개 |

보건복지부 지정

늘어나는 노인질환 책임지는
환자중심
공공의료기관
대전지역노인보건의료센터

노인질환 전문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설립된
대전지역노인보건의료센터
국가지정 공공의료기관으로 지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자체·노인복지관·보건소 등 유관기관들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노인성 질환에 대한 폭넓은 연구로 노인보건의료서비스의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다.

2006-10-04|대전지역노인보건의료센터 사업 선정 / 보건복지부
2010-03-09|대전지역노인보건의료센터 준공
2010-04-20|대전지역노인보건의료센터 개원
2013-07-10|광역치매센터 지정 / 보건복지부
2013-10-31|대전광역치매센터 개소
2016-07-21|노인 공공전문진료센터 지정 / 보건복지부
2018-01-01|공공보건의료사업단 산하로 조직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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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노인보건의료센터는

기억장애·치매·운동장애클리닉, 노인내분비클리닉, 노인정신건강클리닉, 뇌졸중클리닉, 류마티스클리닉, 심장클리닉, 어지럼증클리닉, 재활클리닉으로 구성돼있다.

고령화 가속, 늘어나는 노인질환

2018년을 기준으로 국내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는 전체인구의 14.8%를 차지하며 2026년에는 국민 5명 중 1명이 노인인 초고령사회 진입이 예상되고 있다. 고령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각종 노인질환에 대한 체계적인 의료서비스의 중요성이 제기되어 국가적 차원의 다양한 대책이 마련되고 있다. 대전지역노인보건의료센터는 지역민들의 노인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구심점 역할과 공공의료사업에 기여해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환자 중심의 통합진료 실현

각 과의 협진체계를 구축해 일원화된 진료서비스를 통해 필요한 검진을 하루 만에 받아볼 수 있는 ‘One day, One stop’ 진료시스템이 운영된다. 거동이 불편한 고령 환자가 혼자 내원해도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아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하고 고령 환자들의 복합적인 노인질환을 해결할 수 있는 증상별 전문클리닉을 구축해 세분화 된 진료로 환자 중심의 통합 진료를 실현하고 있다.

연구와 전문가 양성에도 노력

노인성치매·대사질환·근육질환 등 대표적인 노인질환에 대한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매년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치매 분야는 한국치매협회와 공동으로 전문가교육과정(대전 및 충청지역 보건의료인 대상)을 개설하여 전문가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치매 인식개선과 홍보, 교육기회를 젊은 층으로 확대하기 위한 대학생파트너사업도 진행 중이다. 대전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에게 치매에 대한 이해 및 치매선별검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노인관련기관에 아끼지 않고 지원

외부 노인관련기관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대전광역시 노인복지관 6개소, 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질환에 대한 건강강좌와 무료진료를 수행하고, 매년 겨울 낙상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한다. 노인질환을 예방·관리·진료하는 의료센터로 앞으로도 지자체, 노인복지관, 보건소 등 유관기관들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지역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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