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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후원회 후원의 뜰

충남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는 1천만 원을 기부한 푸른내과의원(당진) 이수윤 원장의 후원금 전달식을 1월 8일, 재능기부를 통해 환아에게 의료비를 지원한 아하바연주단의 후원금 전달식은 1월 20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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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내과의원 이수윤 원장은 충남대학교병원 발전기금(소화기내과 발전기금)으로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수윤 원장은 “충남대학교병원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소화기내과 전문의로 지역에서 의술을 펼칠 수 있게 됐습니다. 기부를 통해 작지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후원 소감을 밝혔다.
이수윤 원장은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수련 과정을 모두 수료하였으며, 현재 충남 당진시에 위치한 푸른내과의원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인술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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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바연주단은 “단원들이 한마음으로 연주하는 선율이 많은 사람에게 감동과 위로를 선물하고, 단원들의 마음과 정성을 모은 결실로 어려운 환아를 도울 수 있어 행복합니다.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아하바연주단은 지난 10일 충남대학교병원에서 환자의 쾌유를 기원하는 ‘사랑의 자선음악회’를 개최해 5,617,000원의 후원금을 모았다. 모인 후원금은 태어나 14개월간 퇴원하지 못한 환아의 치료에 쓰이도록 전달됐다.
‘아하바연주단’은 주변의 어려운 환자들을 돕자는마음으로 모인 음악 전공 학생들이며, 2006년부터 매년 대전에서 자선음악회를 열어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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