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에세이

당신의 아픈 발을
치유하는 시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건강보험 데이터를 살펴보면
족저근막염 환자가 2014년
17만 9000명에서 2018년
25만 8000명으로 늘어
연평균 9.6%의 증가세로
나타난 바 있습니다.
통증이나 저림, 찌릿찌릿함 등
평소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증상들이
발이 보내는 이상 신호였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이제 더 이상 치료를 늦추지 마세요.
당신에게 맞는 적절한 진료를 통해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사진

발은 체중을 지지하고 보행에 필요한 힘을 줄 뿐만 아니라 혈액을
심장으로 보내는 역할까지 해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리기도 하지요.
1월호에서는 건강관리의 시작인 발의 질환에 대해 다뤄보려고 합니
다. 발 관련 분야의 명의로 유튜브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강찬 교
수를 만나 성인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발 관련 질환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또 지난해 개원한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의 이기수 교
수를 만나 족부 스포츠 손상과 치료에 대해 들어 보려고 합니다.
정형외과 전문의의 풍성한 정보를 통해 새해에는 당신의 발 관절이
좀 더 편안해 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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