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병원
건강과 사랑, 희망에
바탕을 둔 사회적 가치 실현
사회공헌위원회
사회공헌위원회는 ‘함께 만들어 가요, 행복 나눔의 병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건강돕기’, ‘사랑나누기’, ‘희망만들기’ 세 가지 테마로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22년은 개원 5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많은 임직원의 참여를 유도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가고 있다. 사회공헌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구체적인 활동 내용을 테마별로 정리해봤다.
영동군희망복지지원단과 함께한 레인보우 행복나눔 행사
기관특화 의료·건강 관련 사회공헌활동 ‘건강 돕기’
대표적인 활동으로 생애주기별 건강 지킴이 프로젝트가 있다. 병원을 두려워하는 영유아들을 위한 어린이 병원견학 프로그램과 환경성 질환을 가지고 있는 유년기 학생에게 의료 정보를 전달하는 계룡산 건강나누리 캠프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또 매달 위기 청소년 단기 쉼터를 방문하여 건강상담을 진행하고 중·장·노년기를 위한 대전역 시민건강증진실을 운영해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09년부터 협약을 맺고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건강검진 및 건강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을 통해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병원 유튜브 공식채널을 활용하여 온택트 건강강좌도 운영하고 있다. 국내 의료취약지역을 방문하는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와 해외 의료봉사, 해외 환자 초청 진료도 진행해왔다.
계룡산 건강나누리 캠프
참여와 상호교감이 있는 사회공헌활동인 ‘사랑 나누기’
물품 기부와 성금 기부에 해당하는 활동으로 의료취약계층에게 폭염피해 예방키트와 수해극복 행복꾸러미를 전달해 왔다. 또한 건강취약 지역의 특성에 맞는 휠체어 및 유아용 체온계 등을 지원하고 키즈리본박스를 본원 환아들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고 있다. 간호부에서는 매년 명절을 맞이하여 쌀과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사랑회, 호스피스 후원회, 국군장병 위문성금과 희망의 끈 잇기 운동 후원을 통해서도 병원 직원들이 성금 기부에 앞장서고 있다.
2022년은 개원 5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사회적 가치에 기여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공헌활동인 ‘희망 만들기’
코로나19로 피해 입은 화훼농가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꿈나무들에게 교육과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아동 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병원 직원들의 진로 멘토링과 대학생 서포터즈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나눔과 상생의 문화 조성을 위해 대전지역청소년을 대상으로 KBO 프로야구 관람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애인 연주단(온 앙상블)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주민과 환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원내 다양한 업무에 장애인 직원들을 채용하며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