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의 기억
역사 속
6월을 추억하다
2000년대 이후부터 충남대학교병원은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를 정착시키고 연구 및 진료 수준을 향상시키는 등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춰가기 시작했다. 특히 6월은 변화의 전환점이 되는 다양한 성과가 있었던 시기이며 현재 병원의 뿌리가 되는 도립대전의원이 개원한 달이라 더욱 뜻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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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06-07
충남도립의료원의 전신, 도립대전의원 개원
1928년 10월 13일 대전도립의원 설립 인가가 진행된 후 1930년 6월 7일에 개원식을 가졌다.
이때부터 지역의료 100년 역사의 태동이 시작됐다. -
2007-06-14
발전후원회 창립총회
후원회 결성을 통해 지역민과 충남대학교 동문, 기업체 등으로부터 후원금을 지원받아
교육·연구·진료센터 건립 등에 사용하며 국내 의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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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4
인공와우 이식술 실시기관 선정
청력을 상실한 환자에게 인공 달팽이관을 이식하는 수술로
기관 선정을 통해 보험급여를 인정받아 수술 환자의 비용 부담이 이전보다 훨씬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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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3
1주기 의료기관 인증 현판식
2011년 1월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현장조사 및 서류심사를 통해
4개 영역의 총 404개 조사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이후 6월 23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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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9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사업 주관기관 최종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지역거점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사업> 부문 최종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를 계기로 신진 연구자의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거점 네트워크를 활용해 원천기술의 기술이전과 상용화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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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공공기관경영평가 A등급
19개 평가기관 중 유일하게 A등급을 받았으며, 전국 국립대학교병원 중 교육, 연구, 진료 분야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또한 권역호스피스센터 선정 등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한 점 등이 인정되어 높은 등급을 받았다. -
2020-06-04
제1차 마취적정성평가 1등급
마취환자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시설·인력 등 구조, 안전관리 활동을 평가하는 과정, 마취 중·후 환자 상태를 평가하는 결과까지 세 부문으로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음으로써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냈다. -
2020-06-10
대장암·폐암 적정성 평가 1등급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주관한 평가에서 전체 평균점수를 크게 상회하는 우수한 성적으로 1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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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9
첨단재생의료 공동연구 업무협약 체결
협약을 통해 ㈜이에이치엘바이오와 공동의 프로젝트를 설정하여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잠재적인 사업기회를 발굴해 실용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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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3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치료제 공동연구개발 업무협약 체결
(주)에이투젠과 연구협력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하여 관련 교수팀과 연구회를 운영하며 공동연구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잠재적인 사업화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