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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안전이 최우선
환자안전 주간행사

의료혁신실

환자 중심의 안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의료혁신실은 매년 주간행사를 열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유사 사건의 재발을 방지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에도 ‘욕창예방’이라는 주제로 주간행사를 열어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한 댓글 퀴즈,
리플릿을 통한 예방교육, 환자 사진 촬영 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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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안전 주간행사란?

환자 중심의 안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매년 열리는 행사이다. 이 행사를 통하여 환자와 보호자 및 직원은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환자안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환자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유사 사건의 재발을 방지하고 있다. 또 환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1년마다 환자안전 관련 위험 요인을 확인하고 있으며 올해의 환자안전 이슈를 욕창으로 선정해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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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왼쪽 일곱 번째부터) 박혜순 약제부장, 최승원 진료처장, 윤환중 원장, 조영준 의료혁신실장, 최영심 간호부장, 이무현 사무국장

  • 의료혁신실은 전 직원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5월 1일부터 근접오류(직접 의료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의료처치 과정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오류)로 접수된 3번째, 33번째 보고자와 환자안전 사건의 예방에 기여한 보고자를 선정했다. 5월 초에는 욕창예방 포스터와 욕창예방과 체위변경이라는 키워드를 이용한 사행시를 공모하였고, 병원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댓글 퀴즈 이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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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댓글 퀴즈 이벤트 진행

    또한 환자와 보호자의 참여를 위해 원내 환자안전지킴이들이 팀을 이루어 욕창예방 피켓을 들고 전 병동을 찾아가 욕창예방 교육을 직접 시행하면서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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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안전지킴이 욕창예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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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사행시 공모작 전시

    행사기간 동안 본관 1층 아트월에서는 직원들이 공모한 포스터와 사행시를 전시하였으며, 워킹 부스에서 환자와 보호자, 직원들에게 사진 촬영과 포토프린터를 이용하여 바로 현상한 사진을 제공했다.

    5월 17일 본 행사에서는 윤환중 원장을 비롯하여 주요 보직자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자안전선서, 조영준 의료혁신실장(안과 교수)의 원내 욕창 발생 현황 발표, 부산대학교병원 창상전문간호사의 욕창관리팀 운영 동영상 강의 및 시상자에 대한 포상을 진행했다.

환자안전 주간행사의 필요성

이번 행사를 통하여 환자와 보호자 및 직원들은 욕창의 심각성을 깨닫고 욕창예방의 필요성 및 중요성을 인지하여 예방 활동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것이다. 더불어 충남대학교병원은 환자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으므로 환자안전 문화 향상을 위해 아낌없는 지지와 지원을 지속할 것이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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