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7

행복 포커스

|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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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ㆍ여성 안전병원 운영 업무 협약식

6월 9일(목)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김봉옥 충남대학교병원장과 권선택 대전시장, 강청순 대전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실무협의회 위원장, 송병두 대전시 의사회장과 26개 아동·여성 안전병원장 등 관계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폭력피해 아동·여성의 인권보호와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아동·여성 안전병원’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충남대학교병원은 ‘아동여성 안전병원’으로서 피해아동과 여성의 신속한 치료와 심리적 안정도모를 위해 확인 절차의 최소화, 진료우대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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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

충남대학교병원ㆍ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무지개복지센터

6월7일(화) 오후 2시 대전광역시 시설관리공단 무지개복지센터 다목적강당에서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봉옥 원장과 김근종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복지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 졌으며, 체결의 주요내용은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에서 생산하는 중증장애인 생산품 적극 구매 ▲중중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복지증진 도모 ▲중중장애인 생산품 판매 수익금 전액 장애인 일자리 창출 활동에 대한 적극적 지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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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기 CNUH MBA 과정 수료식

급변하는 의료환경에서 핵심경영관리자 육성에 기여

6월 2일(목) 오후 6시부터 연구동 2층 고위과정 강의실에서 「CNUH MBA」 제 1기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3월 24일부터 6월 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충남대학교 경영대학원과 함께 운영한 충남대학교병원 의료경영 고위과정「CNUH MBA」은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의료와 경영을 결합한 과정

한 과정으로, 병원 내 교수 20명이 수강하였다. 교육과정은 경영이론, 인적자원관리, 조직관리, 의료계 동향, 의료계 최신 트렌드 등 병원경영 전반에 대한 주제를 다루었으며, 세부 교과목은 「의대교수, 그리고 혁신」, 「창의적 병원경영전략과 리더십」, 「고객중심의 병원 건축」, 「우리병원의 경영과 생존」, 「의료산업과 빅데이터」, 「보건의료정책방향」, 「미래의료 기술」등으로 구성되었다.
김봉옥 원장은 「CNUH MBA」 과정을 수료한 교수님들의 미래의료를 향한 열정에 감사하며, 충남대학교병원의 당당한 미래를 위해 계속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축하하였다. 한편 충남대학교병원은 미래의료를 준비하기위해 병원 가족들의 역량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CNUH MBA」 과정을 비롯하여, 「CNUH UP!」, 「신규직원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7월부터 10주간 일반직 직원을 대상으로 한 고위과정인 「CNUH 아카데미」를 개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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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제 22차 전국회의

6월 23일(목) 오후 1시부터 재활센터 3층 대강당에서 진행한 「제 22차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전국회의」를 성황리에 마쳤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주최하고 충남대학교병원이 주관한 이번 회의에서는 제 19대 문정림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과 권준욱 국장 및 보건복지부 질병정책과 강민규 과장, 질병관리본부 만성질환관리과 및 전국 11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센

혈관질환센터 센터장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금번 심뇌혈관질환센터 22차 전국회의는 김봉옥 원장 및 문정림 제 19대 국회의원의 축사를 시작으로 본 회의가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나의 의원활동과 심뇌법 활동에 대한 주제에 대하여 강연하였으며, 2부에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법 제정과 향후 계획 ▲심뇌종합계획과 심뇌센터의 역할 ▲심뇌연구, 조사통계사업 및 역학조사와 심뇌센터의 역할 ▲심뇌예방사업과 심뇌센터의 역할 ▲심뇌센터 지정과 권역심뇌센터의 역할을 주제로 심도 있는 회의가 진행 되었다. 3부에서는 ▲심뇌법 하위법령 관련 의견 공유라는 내용으로 이수주 교수, 황진용 교수, 이종민 교수, 이중정 교수, 정명재 기자의 패널토의를 끝으로 본회의의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충남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 김 제 교수는 19대 국회에서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령’이 제정되어서 앞으로 전국의 심뇌혈관질환의 진료 수준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면서, 그동안 전국의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에서 쌓은 노하우가 법령을 시행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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