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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스포츠 손상과 골절

스포츠 손상은 일반적으로 근골격계 손상을 말한다.
겨울철 스포츠 손상은 스포츠를 즐기는 모든 사람에게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뼈와 근육 등이 아직 미성숙한 어린이와 청소년, 근골격 구조가 남성보다 약한 여성에서 발생할 확률이 높다.
또한 충분한 준비없이 겨울철 스포츠를 즐기다가는 부상당할 가능성도 높다.
운동 전에 충분한 준비운동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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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B 메디컬플러스 정형외과 강찬 교수

주 제| 겨울철 스포츠 손상 및 골절

학력| 충남대학교 의학대학 대학원 석사, 박사

방영일자|2019년 12월 22일(일) 오전 7시 40분

전문진료분야|족부관절질환(관절경, 인공관절, 족변형 교정),
당뇨 및 류마티스성 족부병변, 족부족관절 외상,
골절 및 스포츠 손상, 발·다리 미용술

경력|충남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전임의, 조교수, 부교수
           (現)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조교수
           (現)충남대학교병원 정형외과장
           (現)충남대학교병원 대외협력센터장

스포츠 손상하면 일반적으로 ‘근골격계 손상’을 말한다. 통계적으로 봐도 근골격계 손상이 전체 손상의 80%를 차지한다. 최근 겨울철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스포츠 손상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스포츠 손상의 원인으로는 대부분 지나친 운동을 하거나 과사용으로 발생한다. 특히, 뼈와 근육 등이 아직 미성숙한 어린이와 청소년, 근골격 구조가 남성보다 남성보다 약한 여성에서 발생할 확률이 높다. 스포츠 손상의 발생 부위별로는 다리와 발이 32.6%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팔과 어깨가 30.7%, 머리 쪽이 17.7%, 무릎이 10.4%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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