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병원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2년 연속 선정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1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평가에서 ESG경영 우수기관LEVEL4 획득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2019년부터 시행되었으며,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다. 지역의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해 온 기관을 대상으로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2021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심사는 ESG 심사영역을 환경 경영, 사회공헌(추진체계, 문제인식, 프로그램, 네트워크, 영향성과), 윤리 경영 세 가지 심사 분야에서 25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대전역 시민건강증진실 운영, 취약계층 물품지원 및 의료서비스 지원사업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윤환중 원장은 “앞으로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활성화 등 지역의 여러 기관들과 협력하여 지역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종 인정 기관은 2022년 1월 1일부터 1년간 인정제 엠블럼 사용 권한을 부여받고, 사회공헌 컨설팅 및 교육,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멤버십이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만의 특별한 혜택입니다. 사회공헌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임직원 대상 교육 · 포럼 · 세미나 · 컨퍼런스 초청 및 컨설팅 등 역량강화 서비스를 지원한다.
혜택 및 제공 서비스는?
- 인정승인 연도가 각인된 인정패 및 인정라벨 사용 권한이 부여된다.
- 건강한 사회공헌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교육·세미나·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외부 전문가 자문 및 공신력 있는 컨설팅 전문업체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 공유가치 창출을 위한 지역사회와 소통과 협력의 장을 제공한다.
- 우수 사회공헌 활동 사례를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을 활용하여 전파한다.
공공보건의료 분야에서도 두 번의 공로 인정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0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전국 15개 국립대학교병원·분원 중 최고 점수를 받아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고 ‘공공보건의료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공공보건의료계획 평가는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공공보건의료기관이 수립한 계획을 심의하고 계획에 따라 추진실적 결과를 평가하며 ▲공공성 강화 ▲양질의 적정진료 ▲건강안전망 ▲미충족 보건의료서비스 4개 영역 총 33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그 결과 전반적인 세부사업 실적에 대해 체계적이고, 객관적으로 제시하여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또한 12월 20일에 개최된 ‘2021 공공의료 성과보고회’에서도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우수 사례 발표 및 보건복지부장관상(기관 및 개인)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