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1

행복뉴스 사진

| 교육수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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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뉴스

2016년 새해 충남대학교병원은 한겨울의 매서운 추위를 느낄 새도 없이 변화의 가도를 달리고 있다. 특히 1월 1일부터 시작한 병동과 입원실 새 번호 사용은 인간중심병원을 구현하고 고객중심의 새로운 의료 문화를 구축하는데 밑거름이 되었다. 새해 첫 달 충남대학교병원의 소식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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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시무식

2016년 시무식이 1월 4일(월) 오전 8시 30분부터 노인센터 5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김봉옥 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3년 11월 취임사에서 전했던 「인간중심병원 구현」, 「진화하는 경영 시스템 구축」,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조기 착공」, 「공공병원역할의 충실한 수행」, 「노사화합문화」라는 기조를 계속 이어나가 결실을 맺는 동시에 기본과 원칙에 역량을 모으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2016년도 병원 경영 계획으로 첫째는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튼튼한 토대 다지기, 둘째는 병원 가족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직원 교육시스템의 선진화, 셋째는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분야 가시적인 성과 도출, 넷째가 『미래의료가 실현되는 의료혁신의 중심』이 될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의 착공 그리고 다섯째가 24시간 운영하는 직장어린이집을 포함한 직원 복지 수준의 향상 등을 선포하였으며, 이러한 계획을 이루어 내기 위해 성숙된 노사문화가 선행되어야 하는 만큼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 및 노력을 거듭 당부했다. 이어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미래의료를 선도하는 연구중심의 창조적 명품병원』 충남대학교병원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교직원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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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종무식

12월 31(수) 오후 4시부터 노인센터 5층 강당에서 2015년도 종무식이 열렸다. 이날 종무식은 권계철 기획조정실장의 병원윤리강령 낭독에 이어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한 감염내과 김연숙 교수에 대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기획예산과 손미경 팀장 외 14명에 대한 우수직원 표창, 사무국 총무과, 진료처 교육수련실, 간호부 병동간호과 14병동, 41병동에 대한 우수부서 표창이 있었다.

     이어서 소비조합 및 용역업체 직원에 대한 공적표창 및 하반기 고객서비스 스타상 등에 대한 표창장 수여가 이어졌다. 특히 이날 종무식은 2016년 1월 1일부터 변경되는 병동과 입원실 번호에 대한 카드섹션이 펼쳐져 직원들의 큰 호응이 있었으며, 정년 및 명예퇴임식도 진행했다. 김봉옥 병원장은 송년사를 통해 “2015년 한 해는 우리병원 직원들의 내재 되어있던 잠재력이 발산되는 해로서 헌신적으로 노력해주신 충남대학교병원 가족 여러분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2016년에도 혼자가 아닌 직원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면서 『미래의료를 선도하는 연구중심의 창조적 명품병원』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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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차 정기이사회

지난 12월 24일(금) 오전 11시 30분 부터 행정동 3층 세미나실에서 제42차 정기 예산 이사회를 진행했다. 정상철 이사장(충남대학교총장)과 김봉옥 이사(충남대학교병원장), 송민호 이사(충남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장), 김인구 이사(강릉아산병원장), 류순현 이사(대전광역시행정부시장) 등 10명의 이사 및 정하길 감사(충남대학교병원 상임감사)가 참석한 이날 이사회는 ▲직제 규정 개정(안)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에 대하여 심의하였으며 2016년도 종합감사 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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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

충남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 제12차 임시이사회가 지난 12월 8일(화) BMK컨벤션(토파즈홀)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호 발전후원회 회장을 비롯하여 오명주 충남대학교의과대학 총동창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철호 회장은 “2015년 국가고객만족도 병원부문에서 공동 6위를 차지한 것을 보니 많이 발전한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봉옥 병원장은 “내년에도 병원 발전을 위한 후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고자 관심을 가지신 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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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단체 협약 체결

12월 11일(금) 오후 5시부터 행정동 3층 세미나실에서 김봉옥 병원장과 김동보 전국보건의료노조 충남대학교병원지부장, 최권종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 김성남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대전·충남지역 본부장 등 노·사측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임금단체협약 조인식을 개최됐다. 충남대학교병원은 2015년 임금·단체 협상을 8월4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3차의 본 교섭, 9차의 실무 교섭과 수차례의 실무 집중 교섭을 통해 11월 13일 <2015년 임금·단체 협약에 대한 잠정합의안>에 합의했으며, 합의안은 12월 7일부터 9일까지 실시된 찬반투표에서 조합원 1,057명 가운데 69.2%인 731명이 투표에 참석하여 찬성 639표, 반대 90표, 87.4%의 높은 득표율로 최종 확정됐다. 한편 이번 노사합의는 원만한 협상에 의해 최근 11년 연속 무분규로 타결이 되었으며, 합의 내용에는 비정규직에 대한 처우 개선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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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편의를 위해 병동과 입원실 새 번호

2016년 1월 1일(금)부터 병동 및 입원실 번호를 변경하기로 했다. 이번에 바뀐 병동과 입원실 번호는 고객들이 기존의 병동과 입원실 번호를 인식하지 못해 겪었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다. 변경되는 병동 및 입원실 번호는 『건물+층수+라인번호』를 기반으로, 예를 들면 141병동은 1번 건물 4층 첫 번째 라인 병동으로 병동 위치를 따로 외우거나 메모할 필요 없이 누구든지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231_01’ 입원실을 찾으려고 하면 2번 건물 3층 첫 번째 라인 병동 01호실로 쉽게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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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Mahosot 국립대학병원과
루앙푸라방의 도립병원에서 세미나

충남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이정은, 임채성 교수와 전공의 오차현 선생이 2015년 11월 14일부터 23일까지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엔에 위치한 Mahosot 국립대학병원과 옛 수도인 루앙푸라방의 도립병원에서 복강경 수술 환자의 마취 관리에 대한 강의와 산과 수술시의 마취 관리, 수술 전 환자평가 및 수술 마취 후의 합병증 관리 등에 대한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특히 마지막 날에는 이번 세미나를 주관한 본원 교수들에게 라오스국립의과대학 병원장의 감사장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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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QI 경진대회

12월 3일(목) 오후 4시부터 노인센터 5층 강당에서 질 향상 및 환자안전의 지속적인 관리를 위하여 QI활동 발표회를 열었다. 김봉옥 병원장 및 주요 보직자를 포함해 약 200여 명의 교직원들이 참석한 이번 경진대회는 최승원 의료질관리실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총10팀이 구연발표를 통해 경합을 겨루었다. 지난해 QI활동 주제 중 추후관리계획서에 따라 지속적으로 질 향상 활동을 시행하고 있는 부서의 사후 관리 발표 및 올 초부터 QI 활동을 진행해 온 10개 팀의 구연 발표와 포스터 전시가 이루어진 이날 대회에서 마취통증의학과는 ‘위생재료 청구, 재고관리를 통한 효율성 증대와 비용절감’을 주제로 발표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봉옥 병원장은 “QI활동 및 환자안전 지킴이 활동을 통해 매 년 발전하는 직원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질 향상 및 환자안전의 지속적인 노력을 통하여 최상의 안전한 병원 발전을 이룩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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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교수합창단 환자 위문 음악회

12월 18일(금) 오후 5시 본관 1층 중정홀에서 충남대학교 교수합창단 위문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석 교수의 지휘로 귀에 익숙한 팝송 및 가요 등을 들려 주었다. 한편 충남대학교 교수합창단은 충남대학교에 재직 중인 교수 35명이 2005년 창단한 국내 유일한 아마추어 교수합창단으로, 음악과 박상록 교수와 김영석 교수의 지도로 35명의 단원이 개교기념식, 정년퇴임식 등 교내 행사 뿐 아니라 충남대학교병원 환자 위문 연주회, 정기 연주회, 예술의 전당 시립합창단 협연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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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충남대학교병원 자원봉사활동 결산대회

2015년 12월 9일 오후 2시 재활센터 강당에서 ‘충남대학교병원 자원봉사활동 결산대회’를 진행했다. 이는 한 해 동안의 자원봉사활동을 뒤돌아보고 충남대학교병원 환자와 가족을 위해 수고한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행사로서 2015년도 활동현황 보고,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 자원봉사자 장기자랑 등이 진행되었다. 이 행사에는 진료처장님을 비롯한 직원들과 16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했다. 사진

방송에 소개된 충남대학교병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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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대전 아침마당
일   시   2015. 12. 4(금) 오전 8시 25분
출연진   가정의학과 김종성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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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뉴스 9
주   제   메르스 충격 의료문화 개선계기
일   시   2015. 12. 28(월) 저녁 9시 30분
출연진   감염내과 김연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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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전 MBC 라디오 3830 상담실
일   시   2015. 12. 28(월) 오전 11시
출연진   비뇨기과 나용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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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전 MBC 라디오 3830 상담실
일   시   2016. 1. 4(월) 오전11시
출연진   호흡기내과 정재욱 교수

신문에 소개된 충남대학교병원사진

한국일보 外   충남대병원 고객만족도 대폭 향상, 한국생산성본부 평가 지방국립대병원 1위 등극
후생신보 外   “세종충남대병원, 혁신 통한 미래의료 중심될 것”
의학신문 外  충남대병원, 고객편의 위해 병동명 새 모델 제시
병원신문 外   ‘연구중심의 창조적 명품병원’ 가치 실현 충남대병원 종무식 가져
의약뉴스 外   충남대병원 김연숙 교수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중도일보 外   신현대 충남대병원 교수 대한골연장변형교정학회 회장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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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신현대 교수, 대한골연장변형교정학회 회장 임명

정형외과 신현대 교수가 지난 11월 13일(금) 연세대학교의료원에서 개최한 대한골연장변형교정학회 총회에서 회장으로 임명됐다. AI Dupont 소아 정형외과 전임의와 충남대학교병원 기획조정실장 및 진료처장을 역임한 신 교수는 “학회 내 활발한 연구와 정보 공유를 통하여 대한골연장변형교정학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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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장재원 교수, 2015년도 동아학술상 수상

이비인후과 장재원 교수가 지난 11월 21일(토) 연세의료원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에서 개최된 제16차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 기초의학 심포지엄에서 2015년도 동아학술상을 수상했다. 장재원 교수는 「전유전체 수준의 후성유전적 분석을 이용한 공격적/전이성 두경부암 특이 메틸화바이오마커 발굴 및 기전연구」라는 연구과제로 우수성을 인정받아 동아학술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는 정승남 박사, 심근애 연구원, 구본석 교수(충남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책임교신저자)가 공동 연구자로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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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이영 교수, 메디칼 R&D 포럼 학술상

피부과 이영 교수가 11월 25일(수) 오후 5시 30분 대전성모병원 상지관 9층 상지홀에서 열린 메디칼 R&D 포럼 2015 추계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Novel approach to seek for beauty; Genetic study for personalized cosmeceutical care”에 대한 내용을 발표하여 학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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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내과 신해진 전임의(지도교수 정현용, 강선형)
제65회 추계학술대회 정기총회 우수논문상 수상

소화기내과 신해진 전임의(지도교수 정현용, 강선형)가 지난 11월 28일 서울 그랜트힐튼 호텔에서 열린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주최 제65회 추계학술대회 정기총회 우수논문상에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신해진 전임의(지도교수 정현용, 강선형)는 「상부위장관에서 Dieulafoy lesion 발생의 위험인자」라는 논문을 발표하여, 발표 내용이 탁월하고 논문 내용이 독창적이고 우수하여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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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내과 김연숙 교수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감염내과 김연숙 교수가 12월 1일(화) 제28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감염내과 김연숙 교수는 국가 에이즈 및 성매개감염병 예방·관리 사업 등에 헌신적으로 협력하여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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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제부 성예원 약사 제6회 전문약사 자격시험 최종 합격

한국병원약사회 주관 하에 시행된 제6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에서 약제부 성예원 약사가 고도의 전문성과 우수한 업무 능력을 입증 받아 최종 합격했다. 성 약사는 관련 분야의 교육 강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며 후배 전문약사 양성을 위해 전문약사제도 인증위원회 위원이나 출제위원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사진

부서별 교육 및 행사일정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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